저도 처음에는 이상하다 그랬는데 알고보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실내경마장과 성인오락실에 한번 걸려들면 깝데기를 벗습니다. 돈을 털리면 빗을지어서라도 다시 옵니다. 왜 이런 악덕업소를 가만놔둘까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이 봐주기 때문이지요. 업소를 폐쇄하고 단속하는 사람이 봐주는데 누가 단속하겠습니까? 혹시 단속이 되도 형식적이지요.
실내경마장과 성인오락실은 98%가 사기입니다. 꼭 지게되있어요. 저처럼 7백만원을 꼬라박은사람이 수두룩하지요. 집이 날라가고 이혼을당하는 사람이 수두룩합니다.
사람이 직장을 일어버리면 화가 머리끗까지 납니다. 그때 방황하다가 성인오락실이나 실내경마장에 자리를잡게되지요. 처음에는 몇천원만 일어주자했다가 아니 몇만원이 끝이다고 돈을 넣다가 십만원이 되다가... 꽉 물립니다. 처음에는 돈을 따게 만드니까요. 기계조작으로 사람을 죽입니다.
그런데가 나쁘다는걸 모두 알지만 심심풀이로 발을 들여‡J다가 함정에 빠지는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직장을 일어버리고 사업이 안되면 야마가돕니다. 하던 사업끝이라 푼돈이 있고 시간 보낼데도 마땅치않고 그러다가 들른곳이 실내경마장이죠.
여기는 구청, 시청 공무원들이 철저히 봐줍니다. 돈을 먹고 봐주지요. 안 봐주면 이런 사기치는곳이 견딜수 있겠어요? 진짜로 봐주는 사람은 검찰청 직원입니다. 거의 모든 업소 뒤에는 검찰청 직원이 잇다고보면 거의 틀림없지요.
끝까지 봐줄 수있는 사람이 검찰에 있으면 딴거 하지말고 성인오락실이나 실내경마장을 차리세요. 거미줄을 쳐노면 하루에 서너명은 걸립니다. 깝데기를 벗기니까 돈을 안 벌수 없지요. 저같은사람 많이 많이 잡아먹을 수있지요. 대학원까지 나와 30여명을 거느리는 사장이 이런데 미쳤다면 믿겠서요? 그러나 제가 바로 그사람입니다. 지금도 전국에서 저같은사람들을 거미줄을 쳐놓고 잡아먹고 있습니다. 공무원들을 끼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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