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고 보잘것없는 억울한 시민에게 민중의 지팡이이자 공인인 임성훈 순경이
본인(임선화)이 직접 진술한 내용이 아닌 임성훈 순경 자신의 생각대로 진술한 사건첨부서류를
남부경찰서에 첨부자료로 올린 사실을 2004년7월28일 검사실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본인 임선화는 폭행한 사실이 없는데도 폭행죄로 신고를 당해 조사상태임)
모든 사건의 일들은 쌍방의 진술을 헤아려 공정하게 일처리를 해야하는데
임성훈 순경은 본인의 말에 귀를 귀울이지 않고 파출소에서부터 편파적인 언행을 하더니
끝까지 저의 진술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따귀때렸다고 시인을 했다고 진술서를 마음대로
작성하여 남부경찰서에 첨부자료로 올렸다니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네요
왜 무고한 시민에게 민중의 지팡이가 돌팔매질을 합니까?
파출소에서도 억울하다고 안때렸다 해도 저의 말은 들어주지 않고 진술서에 신경질 적으로
쓰라고만했고 진술서를 작성한 다음 남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저를 조사하던 형사님께 제가 계속 억울하다고 하니까 인계파출소의 임성훈 순경을 불러서
이분도 맞았다고 하는데 진술서가 왜 이러냐고 묻자 본인이 있는 앞에서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맞았다는 소리 없었는데요 아까는 그런얘기 안했잖아요" 이 말을 듣는순간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내가 파출소에서 맞았다고도 했고 억울하다고 했는데 그 과정을 얘기를 해도 들어주지 않은건
임성훈 순경이었습니다
이 건은 제가 진술한 내용과 달리 임성훈 순경이 거짓 진술서를 경찰서에 첨부자료로
올림으로써 저의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검찰청에서 재조사를 해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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