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로 다급한한통에 전화가 걸려온다.
" 여기 xxx인데요.. 사람이죽어가요..빨리와주세요.."
119소방대원 긴급출동~
신속히 현장도착..
다행스럽게도 환자는 멀쩡한상태.
소방대원들 가슴을 쓰러내리며 소방서로복귀..
몇일뒤~
한통에 고지서가도착.
"x월xx일 xxx에서 신호위반하셧슴다..범칙금7마논내세요"
황당..
해당경찰서 전화함.
"긴급출동연락받은거라 위반인줄알면서도 간거에요.. 이게어떻게 범칙금낼일입니까?"
결찰왈~ "짤탱이없어.. 돈내~"
상식이 통하지않는다.. 대한민국경찰은..
법은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존재한다.
국민의안전은 뒤로물리고 법에나와있으니까,위반했으니까 법대로한다는식의 막가파식짓거리는 더이상하지마시길..
해당경찰서장님 자식이 정말 죽어가는데 119전화하니까 119대원이 "교통신호다지켜서갈려면 한 30분걸리겠는데요..좀기달리세요"라고 말하면 당신은 "아~예~ 기달려야죠..법은지켜야되니까~"라고 말하겟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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