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건 담당 수사반장 고 윤 성명 경사의 사망소식에 크게 놀랐고 우선 고인의 죽엄에 애도에 뜻을 표명하는 바 입니다.
그간 살아오신 인생사에 그 단면을 본듯함에 더욱 안타깝다는 말밖에 ...
경찰의 그 업무에 대하여 좀 아는 사람들은 그 고인의 심정 십분 이해 하리라 믿습니다.
진급에 대한 부담 업무에 대한 중압감 등 기타 여러가지의 복합된 경찰의 근무특성상과 관련된 사연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여기서 저는 그분의 한 단면을 생각해 봤습니다.
맏은바 직분에서 모든 일이 잘 해결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세상사 뜻대로 되는 일이 많치 않은것을 ...
그러나 고인은 고생하며 최선을 다 했고 그 결과 없으니 스스로 비관적 시각으로 이와같은 불행한 끝을 보려 했을 것으로 본다면
고인은 최고의 직업의식을 갖춘 책임의식이 강했던 전문직 종사자의 의 한 사람이였다고 볼수 있고 이는 타 동료직원은 물론 검찰도 이러한 의지의 경관을 거울삼아야 할 입장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이세상에는 자신의 이익을 목적하에 불법행위를 자행하여 그로인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근로자 여러명의 사망또는 중증의 장애를 입힌 회사 대표자를 확인하고 검찰에 알리고 이를 확인하여 처벌요구한 사건에
검찰등은 중대한 사건임에도 부 즉 재력에 편중된 사건조사를 자행함으로 증거확인의 절차또한 생략하며 오히려 증거인멸등을 방조하며 증거소멸후 사건이 종료됨을 보고
고 윤 성명 경사의 이같은 결과와 대조를 이루는 이러한 상황은 충격 그 자체로 보기 충분하며 수명의 검사보다는 경찰 한분의 투철한 직업의식 및 책임감이 그 빛을 더 한다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보며 자살로서 모든 시름을 걷고자 하신 고인 나름으로의 그 거룩한 정신을 검찰은 본받을 것은 본받아야 할것이다.
고인보다 못한 직업의식을 가진 검찰은 수 없이 많을것으로 본다.
대오 각성 해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검찰은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적극 수용하여 독창성 있는 경찰의 수사상 발전을 꾀하게 하여야 할대가 아닌가 한다.
검찰도 업무량이 많아 훤한 사건조차도 허덕이며 오판하여 과학적 증거확보 보다는 진술및 조사상 심증만으로 의도적으로 법죄행위를 자백받는 편법을 쓰며 구태의 방식을 벋어나지 못하는 현 검찰의 조사방식으로 수많은 사람이 억울한 옥살이 또는 수만은 사람이 피해구제를 못받는 이러한 잘못된 구조적 행위를 지속 하려하지 말고 업무량을 좀 줄이고 편하게 사실 의향은 없는지???
하고 상 세번 물어봄.
능력도 없으면서 있는것 처럼 거들먹 거리는 모습 이젠 그만 종식하고 국민의 위에 군림한다라기 보다는 좀더 국민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검찰이 될수 있기를 진정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봄이다.
마지막으로 비록 고인이 되였지만 순직하신 윤 성명 경사에게 특별한 처우를 하여 그 거룩한 정신을 기리고 고인의 그 깊은 직업의식을 많은 경찰및 검찰등의 본보기가 될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검찰의 능력으로는 경찰의 수사권 독립이 절대적 대안이다.
나는 경찰의 수사권 독립을 강력히 주장한다.
제대로 조사할 능력도 없이 수사 지휘는 또는 개입 도는 관여는 모양새가 않좋아 보인다.
앞으로 할말은 하고 살아가련다.
더이상의 피해자 확산을 막기위해서라도 말이다.
7242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