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2.
김길호라는 자는 성동경찰서에 사기및 공금횡령으로 고소되어 지명수배된 자로 1년이상을 도망다녔는데 금년 10.19일 자로 제 3의 인물로 인하여 경찰에 연행되어 용인 경찰서로 이송 되었으나 피고소인의 주소가 말소된 최종장소가 성동경찰서 관내로서 이첩되었는데 10.21일자로 석방되고나서 고소인을 살인하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북부지청에 김영운사무관 빽으로 풀려났는데 하고싶은데로 해봐라 라며 술집에서 병을 들고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도망을 했는데 핸드폰으로 씨발새꺄 니 누나랑 똑같은 새끼고 너도 니누나 편드는거고 나도 내동생편드는거고 야 이 개 십보지같은새꺄 김길호 엮을라면 잇빠이 엮고 난 잇빠이 빼낼라니까 니 누나년하고 똑같애 이 십새꺄 됐냐 나한테 자신있으면 전화해 이 개 씨발놈아라며 공갈을 하였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본인은 그자리에서 도망하여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북부지청 및 대검에 이러한 사실을 신고하였으나 대검에 송용준주임이라는 사람이 헌법재판소에 고소를 하거나 대검에 고소를 하라고 하여 국민으로서 범법자를 신고하고도 대검에 당직근무자로부터도 보호받지 못하는 이러한 현실이 너무 너무 억울하고 내가 왜 이나라에 세금을 내고 살아가는지 조차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법 이라는 것은 성실한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주기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였는데 막상 이러한 일을 겪다 보니 법이라는것은 억울한 일을 겪은 제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힘없는 국민으로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때문에 송용준주임이라는 사람의 말대로 나름대로 빽이라는걸 써 볼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필귀정이라고 제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데 왜 일개 검찰사무관이름으로 인하여 억울한 일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기 김길호라는 자에게 사기당한 사람이 무려 20여명이 넘습니다. 다만, 인간적인 정으로 고소할수도 없고 고소할 심적 여유도 없는 사람들만 상대로 작게는 3천만원부터 크게는 1억 이상을 사기치고 잠적한 자를 보호한다는 것이 대한민국 법이라면 이나라의 법을 지키고 싶지 않습니다.
검찰사무관이 얼마나 대단한 빽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고 법이 사는 세상에서 검찰사무관이라는 직책이 모든것을 면책시켜준다는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만일 피고소인의 말대로 검찰사무관의 전화 한통화로 성동경찰서 수사과장이 편견을 가졌다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억울한 사연을 가슴에 안고서는 내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대체 이나라는 누구의 나라입니까.??????????????????????????????????????????????????
억울한 사람이 없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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