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19일 저녁 7:30분경 대구시 북구 동천동 팔거천변을 자전거로 운동중에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사고위험을 신고하고 당한 일입니다.
신고한고 20분정도(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습니다만) 추정하는데 경찰이 오질 안드군요
대략 30분이 지나서 도착한 경찰에게 '경찰이 이렇게 늦게 오느냐'는 말에
경찰(대구 동천지구대 '김종대' 경위라는 분)이 차에서 내리며 화를 내더군요 "어디 경찰에게 늦게 온다고 하느냐"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더군요 참 나원 어이가 없어서...
저의 설명은 안듣고 계속 자신의 말만 강하게 소리치며 말하더군요....소리치며!!!!!!!!!!!!1
무슨 경찰이 이렇게 고압적인지....
민주의 지팡이, 봉사 이런 말에 대한 개념 없는 경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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