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 국가의 국민 한사람으로써 말하겠습니다.
저희 나라 경찰관계자분들 모두 바쁘고 정말 고생하시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근데 기다리는것에 한계를 느낌니다.
2005년 1월 20일경에 주차해놓은 제 차량에 도둑이 들어 안에
있던 모든 물건들을 다 훔쳐갔습니다. 어렵게 하나 하나 돈을
모아 구한것들인데 도둑 맡아 너무 속상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서민들 등쳐먹는 나쁜놈들 정말 법의 심판을 받아야된
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해운대 경찰서에 신고를 했고 감식을 해서 몇게의 지문을
찾아 냈습니다. 근데 일주일 걸린다던 지문 감식은 1달 보름이
지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서에 전화하면
지문 감식이 아직 안나왔다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정말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별로 중요한 사건이 아니라서 그런건지...
지문 감식만 빨리되면 해결될 사건을 왜이리 시간을 끄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중요하고 시급한 사건들 많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써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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