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나 친구 동창등 경찰들 여러 경찰 지인들이 있네요
하지만 그들을 보노라면 참으로 한심하다는 느낌 어쩔수가 없네요
이 조그마한 한반도 땅에서 그것도 절반으로 나누어진 곳에서
경찰 기강하나 못잡는다는것이 이 나라 미래를 어둡게 합니다
수사권 독립이 우선 아니고
경찰 기강 부터 먼저 잡으셔야 할것 같으네요(비번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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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권 독립을 절대 반대 합니다
본인은 누구의 편도 아닌 객관적인 말씀과 경험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40대 초반으로써 지금까지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실제 경험한 사실이며
오늘 본인은 개인의 주장이지만 본인은 본인의 판단이 절대 맞다고 믿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민과 제일 밀접하고 가까운 경찰의 일부 경장과 경사님들이 수사를 할때 보면
진짜 공무원 맞나? 내가 경찰이 되었어도 저랬을까?를 많이 느낄정도로 자질
이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질이란?
경찰과 검찰은 엄격한 법률수호 아래 내면적으로는 사람을 소중히 알고 사회정의를
실현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일부 경찰서의 경찰관들은 자기가 맞으면 맞고 안맞으면
맞지않은 주관적? 경찰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수사권의 독립까지 부여 받게 되면 그 여파를 어찌 감당할수가
있겠습니까? 죄송한 얘기지만 고양이에게 생선을 맞기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의견을 길게 얘기하고 싶지만 줄여서
사업하면서 경험한 사적인 얘기를 하면 아는 경찰이 몇사람 있는데 무슨 사업을 하면
떼돈 버는줄로 아는지 그동안 몇차례 술과 담배값을 주어도 더안준다며 뻔뻔히 요구하는
경찰을 볼때(정도가 심합니다..) 당장 법대로 하고 싶지만 그도 가정이 있는 사람이니
그냥 참았습니다
정리해서 짧게 말씀드리면 그럼 검찰은 깨끗하나? 물론 다 그렇지는 안습니다만
검찰과 현실적으로 비교할때 아직도 경찰은 자질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무식 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보면, 경찰이 올리는 사건을 다시한번
검찰이 검토하는 지금의 체계가 맞다고 봅니다
해서 이글을 보는 경찰 여러분 저는 친인척 경찰이 몇분 있습니다 허나 이글을
쓴 이유는 세월이 지나서 경찰 여러분들이 하루 속히 자질이 나아지면 그때는
저 역시도 경찰 여러분이 수사권을 독립되기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무슨 고의가 있어 한 얘기가 아니니 진심으로 받아주세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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