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애완견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 더 마음이 아프고 눈물나고..
잔인한 짓이라 생각합니다..그리고 옆에있는 동료들도 말리지 않고
히히덕 거리며 같이 웃는 걸 보니 정말 황당합니다.
흔히 개만도 못한 인간 이라는고 하지만..
개는 그딴 인간들과 비교도 못할만큼 똑똑하고 인정많고 착한 동물입니다..
말못하고 착한 동물을 그딴 식으로 취급해 폭행을 가한 것은 큰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같았으면 어린 아이가 그랬데도 구속감이죠..
제발 우리나라도 애완동물 보호법이 생겨 그딴 인간들 모두 처벌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이 그만큼 먹었으면서도 그런 몰상식한 행동을 한다는게 같은 사람으로 수치스럽습니다..
이번일 확실하게 처리해 주세요..
진짜 옆에 있었으면 하루종일.. 아니 평생 욕을하고 때려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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