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11일 오전경 제주 오라 오거리에서 파란불에 신호를 보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교통경찰이 우측으로 차를 정차하라고 해서 정차를 했습니다.
경찰관이 오더니 신호위반이라고 딱지를 끊었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 파란등을 보고 건넜다고 계속 말했지만 경찰관은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신호위반 한적이 없으니 받을수 없다고 했으나 경찰관은 수취거부를 할꺼냐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해 신호위반을 한적이 없다고 계속 말을 했지만 그 경찰관은 제 말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실랑이가 계속되자 경찰관이 그당시 좌측에 있던 차량의 넘버를 안다며 대질 시켜준다고 말하자 저는 그때서야 범칙금 고지서를 받고 경찰관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죄가없으니 그사람 빨리 연락해서 대질을 시켜달라고 했으나 경찰관은 뭔소리냐며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황당해 계속 대질시켜달라고 했으나 그경찰관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범칙금 고지서를 받게하려고 그런 거짓말을 한 경찰관이 너무황당해 계속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그러자 그경찰관은 저를 공무집행방해로 영창에 쳐넣겠다며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황당해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경찰관은 "내가 경찰이 아니었으면 널 총으로 쏘아 죽여 버리겠다"고 몇차례 협박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황당하고 무서워서 어쩔줄 몰랐고 그경찰관은 오늘 하루종일 근무니 거기서 기다리라고 계속 협박을 했습니다.
민주경찰관이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사람을 총으로 쏘아 죽이겠다니요..
나라에서 범죄를 잡을때 쓰라고 허가를 준 총을가지고 시민을 쏘겠다니요..총을 가지고 있는게 무슨 대단한 유세라도 된냥... 시민을 협박하는게 이게 우리나라의 경찰관입니까?
이래서 시민들이 경찰을 믿고 살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실적을 위해 선량한 시민에게 거짓말과 협박까지 난무하는 경찰관을 저는 용서할수 없습니다...
저는 이번일을 그냥 넘어 가지 않겠습니다. 만약 이 민원을 그냥 쉬하고 넘어가신다면 .. 대중매체를 이용하여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 세상에 알려서 저 같은 피해자가 다시 나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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