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충남 청양에 사는 사람입니다. 홍성(청양서 30분거리)에 친구들과의 볼일이있어 볼을을 본 후 청양으로 향하던중 2004년 11월 28일 23시 30분경 비봉면에 있는 삼거리 통과중 비봉면 삼거리(횡단보도가있는 삼거리) 신호등 지나기전 삼거리 신호등과 동일한신호등이 몇미터 전방에 설치되어있음. 제차가 처음 신호등 통과시 녹색신호등이었고 다음 삼거리의 신호등도 녹색신호등 삼거리 통과하기전 비봉파출소(삼거리에서 50m떨어진곳에 위치)부근 검문하는것을 보고 다시 녹색불임을 확인하고 차량정지선을 지나던중 신호등이 황색등으로 바뀌어 신속히 통과하였고 검문은 음주단속이어서 검문에 응하였으나 "저차 위반이야!" 라는 소리를 제차 뒷편에서 들려 차를 옆에 주차하라하여 응하였고 검문하는 경찰이 아닌 다른 경찰이 와서 면허증을 제시하라하여 건내주었으며 제가 전 상황을 말했드시 확실한 위반이 아니어서 경찰에게 저는 정지선 지나기전 녹색 신호등이었고 정지선을 지나자 황색등으로 바뀌어 신속히 통과하였다고 말했으나 경찰은 제차 뒤에 주차되있는 경찰차에가서 범칙금 영수증을 가저와 저에게 제시하였읍니다.
경찰 말로는 자기는 제차의 진행방향의 반대방향 한마디로 제차가 진행하는 신호등의 반대편에있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위반하는거를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얘기했죠!
정지선을 지나기전 녹색등신호등인것을 확인하고 지나가던중 정지선을 지나 황색등으로 바뀌어서 저는 신속히 지나왔다고 얘기를 했고 신호등 지나오기 전에 뻔히 경찰차가 보이는데 왜 위반을 하겠냐고 얘기를 했죠! 근데도 경찰은 이반하는 것을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애기를 했죠. 경찰분께서 제 신호의 반대편에 서있었다는데 만약 삼거리의 신호가 제가 가는 방향의 신호와 반대편 차선의 신호가 동시 신호였다면 식별가능하나 삼거리 신호등은 동시신호가 아니었읍니다. 그럼 제가 신호위반하는것을 어떻게 봤냐 했더니 자기는 이곳에서 3년간 일을 했고 다른 경찰은 신호를 모른다. 자기만 알고있다며 제차가 뭐 40초를 지나서 들어와다고했었는지 40초안에 들어왔다고했는지는 잘모르겠는데 아니 경찰분들은 신호위반하는것을 차량이 가는 방향의 신호와 차를 확인후 범칙금을 청구하여야 하는거 아님니까??? 요즘 경찰분들은 신호위반하는것을 신호는 보지 않고 자신의 시계의 초로 확인후 신호위반을 잡습니까???
그리고 경찰분께서 저의 얼굴을 보고 차를 보고 저에게 어디서 일하나고 물어보길래 아니 뜸금없이 왜물어보나 생각이들었으나 저는 일하고있다고 답변해주었더니 경찰분께서 "젊은양반이 좋은차타고 다니고 이것쯤이야" 라고 말을하는겁니다.(그때 EF소나타를 운전중이었고 그차는 저희 집차였습니다.)
아니 요즘 경찰분들은 운전자와 차종을 보고 범칙금을 청구합니까???
하여튼 저는 너무황당하고 어의가 없어 계속이렇게 경찰분과 얘기하면 뭐합니까!! 자꾸그러면 업무방해죄로 벌금이 더 부가하는건 아닌가 싶어 서명은 했습니다.
정말 너무 황당하고 경찰분의 확실한 근거없이 억지로서 범칙금으 청구하는건 너무 심한거 아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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