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넘 황당하고.. 말도안나오는 일을 격어서.. 글을씁니다.
경찰이라는 신분이 글게 높은가요..
모가 민중의 지팡인가요..
넘황당해서.... 부추연에 글을 올립니다..
2004년9월 25일
종각역 근처에서..
사람이 마자서.. 피투성이로 쓰러져잇는대... 경찰에게 열락해도.. 10분만에 오고.
와서 내가 말을해주니..
친구아니면 가라고 하고..
내가 피투성이댄사람을 부엉켜안고.. 잇는대
무조건 비키라니.. 그게말이댑니까...
글고.. 주위에 보고잇고.. 지나가는사람도만은대.. 사람이 피투성이댄사람이.
누어잇는대 그냥 보고 지나가는 사람도글코
경찰이하는말이.. 친구아니면 가라니..
제가.. 그주위잇던사람이 제가 부등켜안고 깨울려고하니깐.. 모라하길래..
당신은 모냐고 햇더니... 그사람도.. 나보고 가라고 협박하고..
아는 사람인듯한대.. 웃기지안습니까..
경찰은 그냥.. 땅바닥에 쓰러져잇는대 사람.. 안아줄생각은안하고.
그냥... 냅두라니..
나보고글고.. 친구아니면 가라니..
아무리.. 친구가 아니여도.. 사람이 쓸어져잇음..안고깨울생각을 해야지.
쓸어져잇는사람 안아주면 또쓸어지니.. 냅두라니.
그게 인중의 지팡이입니까..
그게경찰이여영
자기옷에 피묻히기실어서.. 그런거지..
그런게 경찰이면.. 세금내는게 아깝내요
글고 남에 말을 들어보지도안코..
무조건가라니..
제가 잘몬댄건가여..
참으로 황당하내요
답변주새요 부탁합니다
아님.. 저도.. 전 네티즌을 상대로.. 물어보겟습니다..
제가 잘몬한거니.. 아님 .. 그경찰이 잘몬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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