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년전에 전주 새마을금고 사기 대출건에 연루되어 검찰 조서를 받았는데 저는 인감을 도용당해 서류상으로도 명백히 혐의 없는걸로 조서를 받던중 인감도용자를 법으로 엄중히 다스려주길 바란다며 조서를 맞쳤는데 후에 알아보니 인감도용 사기자는 제가 합의도 않구 합의서도 주지 않았는데 검찰에서 합의 본거로처리 집행 유예2년을 받은걸 알았는데..그후 저는 신용불량 낙인 찍히구 무료 법률 서비스 신청하여 겨우 신용불량 탈출 하구 보니 그래도 신용정보 프로그램엔 영원한 신용불량자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하고 싶은 일도 제대로 못하구 술만 마시다가 교통 사고(음주사고)를 내고 말았는데 가뜩이나 허리 수술한지 얼마되지않아 낸 사고다보니 몸이 회복 되기도 전에 또 다치구 집에서 치료하다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검찰 출두 지시서도 못받구 벌금 내역도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치 않게 경찰에 잡혀 벌금 300만원에 괘씸죄가 포함되 있는걸 알았습니다.그런데 어떻게 일개 검사가 이사간 주소지도 모르고 법원 출두 않했다구 괘씸죄로 벌금300이나 때리다니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다쳐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에 정말 죽으라고 하는 짓이지...가뜩이나 합의금으로 전세값도 날렸는데..그후가 더 가관입니다. 경찰에 잡혀 검찰로 이송 된후 저는 생전 처음 교도소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교도소에 들어가니 교도관이 사람 얼굴을 보고 종이에 점자 처리후 발가벗으라구 하고 성기도 보면서 종이에 점자 처리하는데 너무 수치 스럽고 부끄러워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그다음날은 번호판 들고 서라구 하고 사진찍고 감방안에선 전과 기본 7범인 사람들하구 같이있구..제가 중범죄자 입니까? 원래 교도소에선 인권도 없는 겁니까? 돈 없는 죄가 이렇게 클수 있는지 아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다행히 몇칠후 아내가 돈을 빌려와 츨감을 하긴 했는데 그후에 저는 검사나 교도관만 보면 쳐다 보기도 싫습니다. 이게 겨우 몇달전 이야기 인데 생각할수록 화가 납니다. 일도 똑바로 쳐리 못하는 검사가 가난한 서민만 울리고 ..교도소에선 돈 없는 죄로 수치 당하고 중범죄자하고 합방 쓰게 하고 배울건 하나도 없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가요? 이전 사건으로 인해 저의 신조가 유전 무죄 무전 유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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