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 약식명령청구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벌금이 300만원....미쳤네요....
검찰청에 진정서 접수하여....갔을때..250만원으로 서류올린다고..해놓고는 300만원 청구하면...
이것은 우롱 아닌지...
검찰서갔을때...이것은 300만우너 해야 하는데..하면서 지 혼자 이야기는 했지만...
그래도 처음에 250만원 했다면 그렇게 믿고 있을것인데....
믿고만 기다렸는데....명령청구통지서에 300만원..이것 우롱하는것인지...
잘못한 사람이 뭐 말을 하겠지만....그래도 너무하네요...
제가 투아웃이라 뭐라 하지도 못하겠지만..그래도 처음에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갑자기 돌변한 검사의 통지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투아웃이라 검사가 많이 때린것 같지만...
그래도 250만원으로 믿고있었는데...
다시 정식재판 청구하여 벌금을 줄여보고자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저번에 검찰서 가서 당한 수모를 생각하니....
더러벼서....정식재판도 하고픈 맘이 없네요...
어데서 돈을 빌리던가 해서라도 드럽더라도 내야지...
야 이것은 우롱을 해도 너무하네요...
검철청에 가서 글을 올리고 싶은 맘도 있지만...제 얼굴에 침뱉기인지라..
지역은 벌금 많이 때리기로 유명한 경북 ??입니다...
생각하니 열받고 그냥 약식명령청구통지 찢어서 버렸습니다...
오늘 생일인데...생일날 저 무지 좋은것 받았네여..
우째 생일날을 검찰청에서 알아서 좋은 것 선물로 보내주네요...
참...우리나라는 역시 좋은 나라인가봐여..
이렇게 검찰에서도 생일을 알아서 선물도 보내주고....
차액분 돈을 어디서 준비하나..250인줄알고 그 돈은 우째 여기저기서 빌려서 준비했는데...
다시 50만원이란 돈을 우째 준비하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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