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기사건떄문에 서울 중앙지검에 연락을 했습니다
제가 작년 7월 사기를 당해서 2월에 여기로 넘어와서 한달을 기다리라고해서
한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방금 전화를 했습니다 처음 받으시는 여자분이 민원실에 전화를 넘겨주셨습니다 그런데 민원 상담원이신가 그 중년 여자분 정도 되는분이 받으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가 사기를 당해서 경찰에 진정서를 냈는데 박형수 검사님으로 담당검사님이 정해지셨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연락이 없어서요"라고 말하니 그여자분이 참 짜증나는 말투로 "박현수 검사님 다른곳으로 가셨어요" 이렇게 말을 툭 던지더군요
그럼 제 사건은 어떻게 되는 거냐고 물어보니 말을 하는도중 다른직원이랑 잡담이나 하고 앉아 있더군요 들어보니 중요한 예기도 아니였습니다 그러더니 피의자 이름이 뭐냐니까 사기꾼이름을 댔습니다 그리고 사건 번호,제이름 다대니까 안나온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는 사건 번호만 대니까 찾아주시더데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짜증을 내면서 진정을냈어요 고소를 했어요?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진정을 했습니다 그러니 여기에는 아직 접수안됬으니까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는겁니다 노력도 안하고요 그리고는 제가 말하려니까 바로 끊어 버리더군요 이런 답변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 학생인데도 바로 욕나오더군요 어찌나 예의란 모르는 여자면 이렇게 통화하나 생각했습니다
많을걸 부탁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좀 전화한 사람이 기분 좋게 끊을수있게 해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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