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때 경찰 삐리리 했습니다.
연예인이나 정치인 수사들 보면 국민들이 납득하기 말도 안되는
삐찔삐질 수사가 이뤄지곤 했습니다.
니들 같은 삐리리 한테 어떻게 믿고 수사권 주냐고 묻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수사권을 줘야 합니다.
수사권 주면 검사들 가만 있을까요?
당연 태클 들어갑니다.
경찰 수사, 검찰 수사 서로 상대를 의식해야 하니까
경쟁의식 가지고 하게되서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수사권이 없다며 안해본 버릇으로 삐질한 지금과는 달라질 수 밖에 없는거죠.
게다가 수사권 그거 그냥 줄 생각입니까?
당연히 이래라 저래라 단서 붙여서 줘야죠.
아닌말로 지금 수사한다 어쩐다 할 때, 불공평한 수사들 많잖습니까.
그런 수사 못하게 단서 붙일 기회가 언제 또 있겠습니까.
경찰한테 수사권 나눠준다고 하면서 단서 붙여서
우리한테 헛튼짓 못하게 빠꼼하게 조건 달아야죠.
경찰 못 믿기는 건 못 믿기는거지만,
수사권은 지금 안 나눠놓으면,
검찰 얘네들이 또 한참동안 몽그작몽그작
지들 좋을대로 가지고 노는것 보고만 있어야 합니다.
말 나오고 분위기 탔을 때, 우리한테 유리하게 만들어서 입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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