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새벽 4시 20분경에 집에 있는데 창문쪽에서 발자국 소리가 조금씩 나는거 같아서 가만히 듣구 있었는데 갑자기 뭘 자르는 소리가 나길래 무서워서 누구세요 라고 소리쳤더니 금새 도망을 갔습니다.
요즘 날씨두 덥구 해서 창문을 열어 놓는 일이 많은데 그리고 방범창도 되있어서 걱정을 안했는데 날이 밝아 보니 방충망이 찢겨 있더군요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자지도 못했는데..
전에도 집근처에 도둑비슷한 사람을 목격해서 글을 올렸더니 한동안 순찰을 잘 도시는거 같았는데 그것도 잠시 였습니다.
이제 여름이라 날씨도 더운데 창문도 못열고 있어야 되는지 걱정스러워 글을 올립니다
인천 남동구 간석3동 37번지쪽 순찰좀 수시로 돌아주셨으면 합니다.
골목골목 돌기가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조금만 신경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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