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에 정체모를 남자들이 여자2명이 사는 저희집앞에서 문을열려고하더니 안열리니깐 문을 따네 자르네 하며 습격을하려하였습니다
그래서 언니랑 둘이 무서워서 목포시 xx동 파출서에 전화를 걸고 또걸고 해도 전화를 안받더군요.
시민을 지키는 경찰이라는둥 가까이에있으면서 보호한다는둥 이런말들을 왜하는건지.... 그나마 그남자들이 하다하다 안되니깐 가긴했지만 그날밤은 공포를 떨면 잠을 청하지못했답니다
혹시 경찰관님들 공무원처럼 초저녁에 칼퇴근이라도하는건지....
혹시라도 큰봉변을 당했다면 누가 책임져주는겁니까??
이제는 경찰도 믿지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한때는 경찰을 꿈꾸는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무척이나 존경하였기에....
누구를 믿고살아야할지 당하면 당하는데로 그렇게사는수밖에없는겁니까? 이런글올린거 비밀보장이 되는건지도 걱정이됩니다
혹시나 전화하거나 집에찾아와서 확인을한다는니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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