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사장을 납치해서 M&A회사가 거두어 매각해서 나눠 갖는다고 한느데, 정작 그 M&A회사 사장은 사무실 월세도 융통할줄도 모르고 밀려 있었고, 게다가 기사에 보면 전라도에 20억짜리 ㄸ아값도 융통해 내지 못해서 안절부절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M&A회사에는 실적도 하나 없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런회사에 수백억도 아닌 수천억의 골프장 매각을 맡기겠는가? 그리고 그런 자금이 갑자기 흘러 들어가면 당연히 검찰이나 금감원에서 자금 조사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 그런 회사에 맡긴다는 것도 어처구니 없을뿐더러 맡겼다고 하더라도 20억도 융통할줄 모르는데 그 골프장 매각에 드는 재반 비용은 어디서 난단 말인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게다가 도피 자금도 2천만원씩 줬다고 경찰 기자 회견에서 말하는데 그 자금은 어디서 흘러 들어온 것인지 명확히 했어야 했다. 그러므로 자금 출처부터 명확히 재조사 해야한다.
내가 추측컨데 이 M&A회사대표가 전 국무총리의 친자소송에 대한 안가픔으로 아마 엮어 놓은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추측은 금물이지만, 수사가 헛점 투성이라서 도저히 납득이 가지를 않을뿐더러 그런 뉘앙스가 아주 강하게 풍긴다.
골프장 사장 납치를 기획, 조정했던 전 부장검사와 전 국무총리 일가의 연관성 자금출처를 확실히 규명해내면 이러한 의문이 해소될것이라고 본다. 물론 전 부장검사 출신이기에 자금 세탁하는 법은 도가 텃을 것이다. 그러므로 현금으로 융통해서 자금출처 조사가 불가능하도록했을 개연성도 있으므로, 부동산 매매하거나 유가증권, 혹은 현금 자산의 이동, 또는 이에 상응하는 현금화 가능한 재산의 변동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하면 의혹이 해소 될것이라고 본다. 물론 지하 자금에서 차용했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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