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경찰서..지역파출소..에 계신분들께.................
지금 이해할수 없는 상황 때문에 상해피해자에서 쌍방 피의자로 뒤바뀐 사건에 피해자 입니다
사건은 6월에 16일에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서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5월25일부터 순천지역에 있는 가구점 에서 종업원으로 (이하A)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가구점 매장에 세분의 사장님이 계시는 곳입니다. 사건이 일어 나던날 처음뵙는
S침대사장님(이하B)으로 부터 다른 종업원들 세분이 있는 상황에서 폭행을 당했고..폭행한후에 신고를 하던 저는 피해 차량을타고 도망치던 B를 잡느라고 300M이상에 거리를 화물칸에 타고 끌려 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끌려가는 동안에도 급정거와 급출발을 하시며 내리라고 하셨고 끌려가는 동안에 3번에 걸쳐 112에 "살려달라고"신고를 했습니다. 5분후에 도착한 파출소 경찰관님들이 오실때까지 화물칸에서 다친 상태로 방치 되어 있었고 B사장님은 저에게 계속하여 욕설을 하고 있었습니다.
경찰관님이 오신후 상황은 신고가되서 알고 있으니까 내일이라도 상관 없다고 일단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라 하셨고 폭행으로 인해 얼굴 안면부가 부어 올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먼저 받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저는 순천에 있는 병원에 입원을 하였고 18일 오전 9시경 파출소에서 고소장을 접수 하였습니다. 처음 진술서를 쓰기전 한분께서 타고온 차량을 보시고는 사는곳이 경기도냐고 물으셨습니다 진술서를 쓰는 동안 현장에 있던 두분이 증인으로 진술을 하셨고 그분들께도 사는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 보셨습니다.
증인중에 한분이 기분이 상해서 증인진술도 지역 이랑 상관 있냐고 따지셨습니다..
그후에 경찰서로 고소장이 접수 되였고 저는 병원에서 얼굴 안면부 허리 다리 가슴 등에
부분에 대해 치료를 위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담당 형사 분께서 경찰서로 출두 하라는 연락을 주셨고 접수후 일주일후 쯤에 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형사님께서도 똑같이 지역에 대해서 말슴 하시더군요
상대방B사장님도 저에게A 맞았다고 주장을 하니까 대질 심문을 하겠다고 하셔서.. 그날 오후에 대질 신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B사장님께서 저에게 먼저 맞아서 저를A 를 폭행 하였다고 진술 하였고 경찰서에서도 진술하는 동안 "악마같은 새끼가 내가 사장이라고 하니까 내돈 보고 맞은거라고"온갖 욕설을 하셨고.. 그때 자리에 있던 자신에 종업원을 증인으로 진술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상황에 대해서 대질 신문은 끝나고 형사님께서 일단 A사장님이 말씀하신 증인에 대해 진술이 필요하니 일단은 돌아가서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후에 저는 다시 한번 형사님 전화를 받고 경찰서 출두 하게 되었습니다.
형사님 계서 저를A피의자로 진술서를 다시 써야 하신다기에..."왜 제가 피의자가 되죠"
라고 물었더니 B사장님께서도 상해 진단서2주를 제출하였다고 말슴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고 조사를 받는 과정중에도 제가 화물칸에 끌려간 부분과
B사장님 께서 말슴하신 증인의 진술에 대해 틀리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화물칸에 사람을 태우고 끌고 간것은 "과실치상"이 되니 그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해달라 말슴 드렸고 증인에 진술에 대해서도 저와 얘기한것에 대해 녹음한 부분이 있고 증인은 제가 맞는 것만 보았다고 얘기한 부분이 있으니 다시 조사를 해달라 말씀 드렸습니다..하지만 형사님은 과실 치상부분은 자기가 판단할 부분이고 B사장님께서는
"진로방해"라고 주장 하니 인정 되지 않는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증인에 진술에 대해서는 검찰청에 서류 올라가면 다시 한번 부를테니 그때 얘기하라 하셧습니다.
그렇게 3주가 흘렀고 오늘 저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알게 되었습니다..경찰서에 전화해서 형사님에게 사건에 대해 여쭤 봤더니 쌍방폭행으로 검찰로 서류가 넘어갔다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이사건이 쌍방이냐고 물었더니 그건 형사님이 판단하는 거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전화를 끊으셨고 저는 순천 지방검찰청에 전화를 걸어 접수된 사건에 대해 물어 봤습니다. 검찰에 접수 되있는 서류는 더 이해할수 없는 내용 이였습니다.
차량에 끌려 갔던 부분은 아예 서류에서 빠져 있고 증인 진술이 틀린 부분에서 조사를 다시 해달라했는데 다시 조사 하지도 않고 그대로 접수가 되어 있어서
검찰 직원 분도 쌍방폭행으로 말씀 하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법원으로 서류 접수하니까 문제가 있으면 법원에서 재판 받을때 얘기 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찰서에 다시 전화를 걸어 형사님께 물어 봤고 대답은"상대방이 진로방해라고 주장하였고 그부분은 형사님께서 판단해서 뺐다"라는 답변 이였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듣고 화가 나서 다른 검찰청 .경찰서 감사실..이곳저곳에 전화를 걸어 문의 하였고 돌아오는 답변은 억울하면 진정서 제출하라는 얘기 였습니다.
저는 그이후 검찰청에 찾아 가서 면담도 해보지 못하고 전화 통화로 재수사를 해달라 요청하였고 지금 상황은 내일까지(26일) 진정서 작성해서 민원실에 작성 하라는 내용 이였습니다..
제가 말슴 드리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상대편에 멱살만 잡아도 폭행 인정된다하지만 저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은 상태에서 폭행 당했습니다.
~!B라는 사장님은 지역에서 말 그대로 "유지"라는 몇몇 클럽에 회원으로 있는 분입니다
저에게 폭행후 했던 말도 "니가 이동네에서 아무리 해봐도 안된다는" 말이였습니다.
~!형사님께서 사건에 중요한 부분이고 먼저 고소했던 피해자가 아무리 같은 지역 사람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건에 중요한 부분을 임의대로 빼고 조정 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증인 진술이 틀린 부분이 있으면 초도수사에서 바로 잡아 야지 일반서민인 제가
판사님 앞에서 설명할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법을 집행 하시고 법을 수호 하신다는 분들께서 법을 모르는 서민을 도와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사람을 화물차 칸에 태우고 급정거와 급출발을 하고 "살려달라"얘기하는 사람에 상황을
아신다면 "진로방해"라는 말도 안되는 말로 사건을 축소 하실수 있는 건가요??
~!제가 원하는 것은 억울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사건 현장을 보지 못해서 피해자와피의자 증인들에 진술로 사건을 판단하신다면 증인에 진술이 틀리다고 얘기한부분에 있어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재조사를 원하다면 다시 조사해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지역사회라고 말하는 조금한 동네지만 이런식으로 사건을 방관,축소하신다는것은 명백한 제2의범죄행위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검찰에서도 직원분이 말슴하셨습니다 제가 형사님께서 검찰에서도 틀린 부분에 대해 다시 진술할수 있냐고 물었을때 할수 있다 하셨고...제가 검찰직원분에게 그얘기에
대해서 묻자 웃으면서 말슴 하시더군요"원래 형사들이 다 그렇게 얘기한다고"
지금 무슨 서민 데리고 장난들 치십니까??
저 법에 대해서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 거짓을 말하며 하면서 살아보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지역을 떠나서 피해자가 피의자도 뒤바뀌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은 바로 잡아 주십시요
그리고 경찰서 검찰청에 계신 관계자분들 형사님께서 하신 행동에 대해 "억울하면그형사를 고소 하라"말슴 하셨는데 그게 할말입니까??
말씀 좀 가려서 하실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내일은 이 내용 그대로 진정서를 제출하려 합니다
정확한 사실규명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살아 볼려고 타지역에서 고생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전치3주 앞니를 3개나 임플란트 해야되는 제가 피의자 입니까??
그리고 경찰서에 출두해서 진술한 부분,대질신문한부분, B사장님측 증인이 저에게 말한 내용에 대해 모두 녹음 하였습니다...이것이 범죄가 된다면 처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증거 인멸, 사건축소,방관한것에 대한 책임이 처벌된후에 처벌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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