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에서 출석요구서가 날아왔숩니다.
200*10*6 오후6시55분에 사람을 치고 도망을 갔으므로 다친자가 신고하여 뺑소니로 신고 되었으니 출석하라는겁니다.
날자를 보니 10*4일에 안성 바우덕이축제를 다년온것 외에 6일에는 간적이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정 설명을 했더니 차를 사진찍어 우선 파일을 보내 달라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사진찍고 파일 보내고 ...
경찰서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신고자가 차를 보더니 사고차가 맞다고 그날 차량에 탄 사람들 다 태우고 오라는거였습니다.
특히 남편을 데리고 오라는겁니다. 운전자가 남자였대요.
우리는 사람을 사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안성까지 가려면 일을 못할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무고자로 밝혀질경우 보상을 해 달라고 그랬더니 그러마했습니다.
문제는 정신적 피해였어요. 출석요구서를 받고는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오산에서 안성을 가려면 1시간 거리이나 정신적으로 속이상했어요.
나는 6일날 안성에 간적이없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와서 조사를 받아야된다고 그러니 조사의 형태를 바꾸어야될것 같군요.
어쨋든 나는 내차에탔던 증인 5명을 태우고 안성 경찰서에 갔습니다. 사고자도 나왔어요.
2시간동안 조사를받고 무혐이로 풀려났으나 하루의 시간소비는 보상을 못 받았답니다.
경찰서도 문제이나 신고자도 문제입니다. 정확하지도 않는 번호로 비슷한자를 다불러들이니 이런제도 시정바랍니다.
나는 10월4일에서 10월6일 사흘간의 행적을 밝혀야했고 가족을 다 조사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무고한시민들의 정신적 피해와 일을 못하고 하루를 망쳐버린 그 댓가를 신고자에게 다 물리고 싶습니다.
이런제도도 시정되었으면합니다.
신고자를 형사가 데리고 혐의자를 찾아 다녀야합니다. 그래야 선량한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지금도 그 날의 일을 생각하면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심장이 멎을 같아요. 너무너무 속이 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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