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 포항 시외버스 터미널 이런일이..
주차 중 후진하다 뒤에 세워둔
영업용 택시 우측(사진있음) 약간 스치는 접촉
사고가 있었다.
후진이라야 30cm...
그런데 파출소에 신고
운전수는 목이 아프다고
병원에 누어...
포항 남부경찰서 조서를 받고
스티커 4만원, 벌접 15점
보험수가 금액에 따라 오를 것이고...
혈압올라.....
세상에 이런 사기꾼 운전수가
있단말인가. 법을 악용하고..
아무리 말세라 하지만 병원도
엉터리 진단서를 만들어주고...
그걸 인정하는 경찰서, 보험회사는
억울하게 돈을 주고 사기꾼에 놀아난 형국
청와대 민원처리 고발준비 중...
나는 현직교수, 정의 사회라 외치는 사람..
사람 등쳐먹는 영업용운전수
그걸 믿어주는 운수업체 사장
몇푼일당 받겠다고 누워있는
나이롱 환자...말세도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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