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웃지못할 일이 있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을불렀습니다...
서로 어이가없고 누구잘못이 더큰지 정말 몰라서 너무궁금해서
경찰관을 불렀습니다...
사고조사반을 불러 준다고하고 파출소는 갔는데 약1시간30분정도 지나서 두명의 경찰관이 왔습니다...
그중에 짬밥이 돼는경찰관이 차에서 내리더니 깔금하게 반말로 누가운전햇냐고 합니다...
그래서 운전자가 저라고 이야기했죠
그랬더니 어떻게 사고가났냐고 물어보길래 (깔금하게반말)
~~~~사고경위~~~~
사거리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아반때가 교차로에거의다 (행단보도1.5m앞)
진입한상태 에서 우측차로 4차선 우회전차선에서 자기말로는정확히 파란불로 바뀌어서 진행중 시속약60정도의 속도로 오다가 신호가바뀌어서 그냥쏘다가 아반때차량의 조수석을 그대로받아버린 사고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우선권법이잇음...
차량이 정체가심해서 진입할때는 파란불이였지만...
차로중간이든어디든지 그냥 신호가바뀌엇는데 자신의신호를받고 온차가 받아도 우선권을적용해서 과실을60~~70%정도를 받는다고합니다...
하지만...하지만...
어제온 이상한경찰관은 사고현장과약 20m 떨어져있는장소에서 사고자에게 깔끔하게 반말로 유도신문을 하고 운전자가 어리둥절한상황에서 누가 자기의계기판을봅니까~~~말이돼냐고여 하여튼 약30~40킬로로 왔다고 하니깐...
사고현장을보지도 듣지도 아니하고 깔금하게 판결을내립니다...당신이 신호위반이라고 그리고 운전자가 뭐라고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깔금하게 말을짤르고 하는말~~~~( 나안보고도 정확하지 왜냐고!!!밥만먹고이거하니깐...
당신이 신호위반이야 됐지 왜냐고~~~60킬로로 진입을했을때~~약18m를 가거덩 근데 30~40킬로였다고 하더라도 최하10m 는가거덩 그러니깐 당신은 주황색불에서 진입한거야 알겠지 그러니깐 신호위반이야...라고하는겁니다..
경찰관이) 이게 말이‰求歐?..
앞에차로가 1차선으로 좁아지는길목입니다...편도4차선에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아파트 세대수가 엄청큰 아파트입니다...
그런데..그런데~~~거기서앞에차가 가고잇는데 온전한속도로 들어올수잇겟습니까~~또한 정체가 어느정도있는시간 약오후8시40분정도에 사고가
났는데...다른차들은 다정지해있는데...왜~~4차선에(우회전전용차로)서 카니발이 (자신이인정햇슴 속도를 올렸다고 신호가바뀌어서 앞에서속도를올렸답니다...)우회전을안하고 왜직진을해서 때려박냐고여
그리고....
사건현장을 보지도 안고 깔끔하게 결론을짖냐고여
아반때운전수는 현재 전도사로 서천에서 어렵게 월급70만을을 받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갓난아이2명의 아버지입니다...
아기두명과 자신의부인 과 처형을태우고 어느미친넘이 그짓을하겠습니까...신호위반을 여러분...이억울한 마음 사건현장이라도 보고 가해자 피해자를 논해주는 그런경찰이있어야하지 왜~~~
왜~~~
왜~~~
자신의 경험으로만 모든걸처리하는 보지도않고 결정하는 경찰관이 사고조사반에 근무하는걸까요...이거너무심각한거아닙니까~~~
여러분...저는 경찰관에게 물어봤습니다...저기가서 현장을봐달라고 했더니...
저보고 이상한경찰관이 하는말이...압권입니다...
경찰관:당신운전햇어..
저:아니요
경찰관 : 그럼빠져...
저: 너무하시네요..이야기라도 좀들어주세요..2시간가까이 기다렸는데
어떻게 사건현장을 보지도 않고 2분만에 매듭을지십니까...
경찰관: 빠지라고 당신이 운전안했으면 ..빠져..손사레치며
저 : 너무하시네요...경찰이 이래도 돼는겁니까....
경찰관: 공무집행방해야이거 왜이래..버럭버럭
저 : 황당해서 아무말못하고있었음...
그러다가 제가 막대들었죠...그랬더니...사고현장과35m 정도 떨어져있는 카니발로가더니..사진을 찍는겁니다..그제서야...저를피하고...
여러분 너무어처구니 없는일을 당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런사람의 나라에서 시민이 주는 세금으로 월급을타고 자식을 기르는 사람이랍니다..여러분 저는 수없이 많은 신고를 했던사람입니다...
겨울에 길에서 자고잇는 술취한 아저씨들을 보면 항상 생각나는 번호가 112였습니다...
그리고 자판기가 반쯤열려잇는것을 보고 지키고서서 경찰관을 부르고 미연에 방지시키기도 하고 차로 사람을 2번치는 사고를 보고 운전수를 말리고 112에 신고 하고 119를 부르기도햇고 정말 술취한 분들의 안전을 위해 옆에서서 112가 올때까지 보고 집에가기를 10번정도를 햇습니다...
그런데...좋은 경찰관님들도 있지만... 어찌이런경찰관이 있을수잇습니까
너무황당하고 어이없고 억울합니다...여러분 ...그것도 억울함을 조사하는 교통사고조사계 라는 중요한 보직에잇는분이 참...안타깝습니다...이런사람이 잇다는게...
저는 이일을 가지고 투쟁할것입니다...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인정하게끔 말도안돼는 억측으로 보지도 듣지도 안하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결정을내리고 반말로 기선제압을 하고 이게무슨경찰입니까...사람을 피해자 가해자로 한순간에 취급 해서 아반때 운전수는 경찰차에 태우고 카니발 운전자는 아무말도없이 그냥 경찰서로 오랍니다..
말이‰求歐?..그래서 또말했죠 사람차별하시는 거냐고 왜 저운전수는 자차로오고 아반때운전수는 왜 경찰차에 태우냐고 대들었습니다...그랫더니..
웃으면서 저양반도 태우는돼는건가...그러는거에요..참내..정말화가납니다..
여러분들의 뜻은어떤지 너무궁금하네요...
사고현장을 보시면 알겠지만...정말 어처구니없는 사고입니다...
카니발운전자가 처음에는 죄송해요...미안해요..하다가 보험회사 사람오고 쑥덕쑥덕하더니 이렇게 변합니까...
법만알면 돈벌기쉽겠네요...
막 들이밀면 돈버는거겠네요...
이러니깐... 자알공갈단이 생기는거 아닙니까????
저는 강력하게 투쟁할것입니다...
신문에도 낼겁니다...
저의사비를 털어서라도...
꼭...
대전일보 에다가 꼭 재보할껍니다...
여러분들도 ...
이런황당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사람잘만나야합니다..특히 경찰관은 ...나쁜넘~~~아오~~~
정말...미치겠네요...이글을쓰면서도 눈물이납니다...
사고자가 사실 저의 매형입니다..
저는처남이고여 ...
가뜩이나...어려운 형편에 목사님이 돼겠다고 공부하고 봉사하며 사는 우리매형이 이런일이 당하니깐...너무억울하고 화가납니다...
누나는 아픈데도 아기들도 아프고 다행이 천만다행으로 정말
사람이 많이 안타쳐서 (운좋게 조수석에는 짐밖에없었고 뒤에 한명씩애기를 안고잇엇음..) 천만다행이죠...
글 제주가 별로 없어서 죄송합니다...
이일은 빙산의 일각입니다...ㅠㅠ
저도 군대를 중사로 제대해서 나라의 녹을 잠시 맛보았엇지만...
이런경우없는 사람은 절대없었습니다...
7605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