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씨가 뽑은 '정상명 내정자' 수신제가(修身齊家) 부터 하셔야지요.....
노대통령이 뽑은 정상명 검찰총장 내정자 부부가 1978년 5월 혼인신고 이후 21년간
주민등록상 별거를 한 것으로 나타나 그 배경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정 내정자는 "처가 쪽 집안내력과 관련된 말하기
껄끄러운 이유 때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 거주 주소지가
다르게 돼있지만 재산 문제와 전혀 상관 없다"고 해명했다.
껄끄러운 집안사정이 이유라면 그건 분명 큰 문제가 되지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수사기관 수장이 될분이 껄끄러운 집안 사정을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공직에 나선다는건
공직, 그것도 지도자급 위치에 있는 분으로는
가장큰 문제임이 분명하지요.
"정상명 '배우자 소득세' 탈루의혹" 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정상명(鄭相明) 검찰총장 내정자의 부인이 상가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수원세무서가 최근 국회 법사위 김재경(金在庚.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 내정자의 부인 오모(52)씨는 지난 86년 6월부터 2000년 8월까지 14년여간 소유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상가에 대해 임대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고, 임대소득도 신고하지 않았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 평천하(治國 平天下) 를 아시지요.
마음과 행실을 바르게 하도록 심신을 닦고,
집안을 잘 다스려 바로잡는일을 먼저하고,
나라를 잘 다스리고 온 세상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신제가(修身齊家) 하고 치국 평천하(治國 平天下)
하시는게 수순이거든요.
자신과 집안을 먼저 다스리고 국가경영에 참여하셔야지요.
자신과 아내,가정,처가집과의 관계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분을
뽑은 대통령도 한심하고
그런 처지로 최고 권위의 수사기관의 수장이 될려는건 세상을 거꾸로 사는 잘못된 과욕이지요.
신문지면 어지럽히고 국민들 심기 흐리게 하지말고
조용히 조용히 물러나십시오.
수신제가(修身齊家) 치국 평천하(治國 平天下)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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