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공항경찰대 과잉경호, 비리문제로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들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기업임원들에게 과잉경호 아부하던 모습, 금괴밀수 도우미 경찰관의 모습은 국민의 경찰이 아닌 떳떳치 못한 정의에 반하는 불의와 타협하는 연약한 대한민국의 경찰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금괴밀수 관련 구속된 공항경찰대 경찰관 집에서 엄청난 고급 양주병이 나왔다는 일간지 기사를 주위 사람들과 함깨 보면서 '그 직원은 그만두면 양주코너를 운영해도 살겠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현 경찰은 우수한 인재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항경비대 근무를 희망하는 정직하고 유능한 직원들을 뽑아 배치하여 물질에 눈이 멀어 공항경찰 이미지를 먹칠한 소위 줄있고 빽만 믿고 겁없이 처신한 직원들을 모두 교체 청소시킴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민의 신뢰 회복은 물론, 국제적 관문인 국제공항에서부터 새롭고 멋진 우리 대한민국 경찰의 위상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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