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라는 개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어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한게
이제 겨우 2년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세상이 이만큼 디비지면 임기가 끝나면 차분하게 국가 시스템이 돌아가겠네요.
언제 경찰들이 열린공간에 나와서
일반인들과 치열하게 공개적으로 토론한 역사가 있던가?
그동안 부당하던 합당하던 위에서 시키는 데로 지시만 받고 지내온 경찰들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자기 주장한 적이 있었던가?
이게 바로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되고서 가능한게 아니던가?
다른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이만큼 세상이 디비졌을까?
여기 오시는 경찰분들도 한번 이야기 해보셔.
다른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어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토론이 가능한 세상이 되었겠는지...
경찰들도 이렇게 바뀌어 가는데
사회 다른곳은 얼마나 바뀌어가는지 눈으로 안봐도 비디오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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