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해못할 경찰의 업무를 보면서 과연 이사람들이 경찰이 맞나 싶습니다.
여기서 경찰이라함은 교통경찰도 포함될거라고 보고 쓰는겁니다.
오늘 제가 운전중 핸드폰사용으로 따지를 뗐는데, 정말 재수가 없다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응당 거기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건 당연하겠지만, 우리의 교통경찰 나으리들은 단속을위한 단속만하고, 시민들의 주머니만 털 생각만 했지 시민들의 계도나 이런것에는 전혀 신경을 안쓰는것 같습니다.
즉, 단속을 해도 정정당당하게 자신감있게 하면 참 좋은데, 치사하게 커브길에서 숨어서 커브길 돌자마자 딱 잡아버리는 그 기술이이야말로 전세계 어디다 내놔도 정말 손색이 없을정도입니다. 그럼 자기들 말대로 딱지를 끊었으면 갈 때 앞으로 주의를 하라든가 뭐, 핸드폰 사용은 위험하니 그러지 말라든가 계도하는 말 한마디없이 딱지만 끊고 그 다음차를 잡으로 사라지는걸 보니까 저러니까 우리나라 경찰들이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질 못하고 외면을 당하고 욕을 먹는거라 생가됩니다. 정말 제가 잘못한걸 인정하고 다음부터 그러지 말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수 있도록 당당하게 단속을 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바람이 있다면 단속의 유연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오늘 걸린곳은 1차선의 차가 밀리는 그야말로 5-10km 정도에서 핸드폰 사용을 어쩔수 없이 한건데 그걸 커브길에서 숨어서 단속을 하는것은 정말 융통성이라고는 찾아볼수 없는 전형적인 단속건수만 올리는 단속이라고 생각이됩니다.
그리고 단속을 하려면 지속적으로 하라는 말도 하고싶습니다.
뭐, 심심하면 한번씩 나와서 그러는데, 구에 돈이 떨어지면 자~ 나가서 돈이나 걷어볼까~
이런생각으로 단속을 하는거 같습니다.
경찰청에 높으신곳에 계신 분들 제발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경찰들이 되도록 제발~~ 부탁좀 드릴테니 그렇게 좀 해주세요...
정말 오늘 경찰 본것만으로도 별로인 하루 였었습니다.
7579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