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자유 총연맹 모임에 갔다가 20시경 귀가중 강동초등학교 후문 근처에서 손목을 끊고 엄청난 피를 흘리고 있는 아들같은얘가 그러고 있길래 도로근처에서 노끈을 하나 주운다음 그아이 손목을 세네번 감아서 위로 처들고 주변사람들에게 112나119에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근처에서 싸이렌 소리만 울려 대고 그아이를 그렇게 만든 아이들이 도망만 갈수 있게 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아이를 구하고 있을때 저에게 쌍욕을 하고 어차피 죽을 놈을 왜 살리는냐고 하는 사람을 저는 경찰에게 제 인격 모독을 하고 남이 죽어 가는 것을 보고도 수수방관하는 저사람을 잡아가라고 해도 경찰은 잡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전에도 천호4동 지구대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지구대에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 또 이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는것을 보고 너무나도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천호4동 지구대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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