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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한일을 당하여 인터넷으로나마 억울함을 호소하고 싶습니다.
사건은 10월3일 개천절 오후7시경쯤에 피해자 박상성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교통사고 경위는 세 살배기난 아들내미가 차에치일뻔한걸 구해내려다 피해자가 치이고 말았습니다.. 피해자 박상성은 사고즉시 기절했고 가족들이 바로 119에 신고해 피해자는 은평구 서부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굉장히 정신이 없던상황이라 지갑을 분실했는지 지갑이 없던 상황이었고 병원에선 당장 검사를 받아야하니 돈부터내라고 재촉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병원에선 재촉하지.. 지갑은없지.. 응급대사람들은 데려다만주고 갔는지 아무도 안보이지... 정말 막막하고 정신없는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 와이프는 112에 계속적으로 신고해 빨리 와주십사 요청했고 한참시간이 지난후에서야 서부경찰서 녹번지구대에서 경찰들이 왔습니다. 와이프는 빨리 와주지않은 것에대해 불만을 가진상태였고 출동한 경찰들은 앞뒤 상황파악 못하고 불만을 토로한 피해자와이프와 대립이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뭐 이런여자가~~ 이 아줌마가~~ 라는 불쾌한 언어등을 사용했고, 업무방해죄로 강제연행을 하였습니다... 아무런 힘도 죄도없는 여자한테 수갑을채우고 목덜미를 잡았으며 강제연행을 순순히 따르지않자, 성적인 모욕까지 일삼았습니다(xx를 찢어버릴년이라고 했슴) 기절해있던 피해자 박상성은 와이프가 연행되는 과정에서 기절상태에서 깨어났고 그런 와이프가 당하고있는 현장을 목격하자 본인도 격분해 경찰을 제지했고 경찰들은 그또한 업무방해로 몰아 교통사고로 실려온 환자를 마구잡이로 폭언폭행하며 강제연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찰은 피해자 박상성에게 할퀸자국은 기본이며 멍자국 발로찍힌자국을 남겼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지나가던 시민들이 목격했고 몇몇사람들은 경찰의 폭행장면을 사진으로 찍기도 하였습니다. 경찰은 사진찍는 시민에게 사진을 못찍도록 제지를 했고 경찰들에게 유리한 장면(저항을 하는장면)만 자기네들이 사진을 찍더군요..녹번지구대로 연행되온 피해자들은 그 파출소 관계자들에게 호소했지만 들은척도 하지않았고 한사코 부인만했으며 사고로 정신이 없는 피해자들에게 왜 여기에 오게된건지 교통사고 가해자는 어찌처리가 되었는지.. 애들은 어찌됐는지 등의 아무런 답변도 없이 흥분해있는 피해자에게 무관심만 안긴채 수수방관식으로 아무런대답들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흥분한 피해자는 더 날뛰게 되었고 경찰을 고소하겠다고 고소장 접수를 요청했더니 지금은 안된다는말뿐이었습니다.. 나중엔 피해자측과 피해자를 폭행한 경찰들과 함께 서부경찰서로 가게되었고 그쪽 형사계에서 교통사고 환자와 그 와이프와 아기는 꼼짝달싹도 못한채 갇혀있어야만했습니다.. 너무나 어이없는건 그 사이에 경찰이 먼저 피해자 박상성과 그와이프를 고소를 해버렸고 졸지에 교통사고 피해자는 가해자가되어 중죄인취급을 받아야했습니다.. 아무도 앉아있지않던 의자에 쿠션이 있길래 아기 때문에 잠깐만 빌릴수있냐고 물어보니,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안된다고 짝잘라버리고 피해자는 병원에갈수도 없었고 치료를 받을수도 없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경찰들 먼저 조소가 꾸며졌고 통증을 호소하는 사고피해자의 호소도 무시된채 경찰관계자들은 정말 중죄인취급을 하더군요.. 조서를 꾸미는 과정에서도 약간의 긁힌자국 아주 약간의 상처가지고도 카메라로 증거취급하고 그 폭행경찰은 되려 자신들이 폭행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기절했다 방금깨어난 환자와 그 와이프가 합세를 해서 경찰들 4~5명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나됩니까?? 사고로 팔을 들어올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여자와 합세해서 경찰을 폭행했다구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조서를 꾸미는 형사도 다 한통속이라는겁니다... 피해자 박상성의 조서를 꾸밀때는 박상성이 한눈에 봐도 폭행당한자로 판명이 될정도로 폭행자국이 심했는데 그건 아예 카메라로 찍어보지도 않고, 심문을 할때 유도적인 심문을 하였으며 피해자가 주장했던내용의 일부는 아예 무시가 되어있더군요.. 그에 피해자 박상성이 항의를 하니 그건 경찰이 판단 알아서하는 부분이라고 하더군요.. 이럴꺼면 뭣하러 조서를 꾸밉니까?? 정말 한통속이 되어가지고 너무들하더라구요.. 피해자가 졸지에 가해자가 되고 아픈환자를 경찰서에 가둬두고선 죄인취급이나 하고 자신들의 죄를 피해자에게 몽창 뒤집어씌우는 그 녹번지구대 폭행경찰들을 도저히 용서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지금은 용서를 해줄수있는 상황조차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측이 중죄인이 되버렸으니 인터넷으로나마 이 억울함을 호소해봅니다...
녹번지구대의 정금영경찰외 세명정도가 폭행경찰이고 자신들이 저지른일은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고있습니다... 피해자 박상성의 고소요청을 받아들여지지도 않고 병원에 진단및 치료도 못하게 가둬놓고있으며 박상성과 와이프와 그 아기는 아직도 경찰서에서 꼼짝달싹도 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이렇게 당하고서 철창신세를 져야하는건지... 너무도 황당하고 이런일에 무지해서 이렇게나마 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피해자 박상성의 여동생입니다... 임신8개월째에 엄마랑 안떨어질려고 자지러지는 아기를 강제로 데리고 올수도 없었고 폭행휴우증인지 퉁퉁붓고 벌벌떨고있는 오빠를 그렇게 그냥 남겨두고 나와야했던 심정은 정말 가슴이 무너져내리는거 같았습니다.. 지금 저의 심정은 정금영인가 뭔가하는 경찰과 그 한통속들을 정말 죽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알려주십시오... 부탁입니다... 제가 어찌해야되는지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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