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 논평>
C J 홈쇼핑이 윤봉길 의사를 팔아먹는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8월 7일 밤 10시 50분경 C J 홈쇼핑은 "상품을 구입한 모든 분에게
윤봉길의사 메달을 증정합니다" 라는 선전을 했다.
윤봉길 의사 사진도 비춰주며 이런 말을 또 하고 또 했다.
815 광복절을 이용하고 윤봉길 의사를 이용하여 톡톡이 물건을
팔아먹자는 계산이었다.
유명한 회사가 "윤봉길 끼어팔기" 를 하다니 충격적이다.
무려 30분동안 "구입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윤봉길의사 메달을 증정합니다"
라는 선전을 또 하고 또 하고..... 윤의사 사진을 계속 비춰가며...
광복절도 팔아먹고 애국지사 윤 봉길도 팔아먹고..
과연 이래도 되는지...
일본회사 롯데가 한국의 골목상권을 싹쓸이 하는 사건이 터졌는데
유명한 홈쇼핑 회사가 이딴 짓을 하다니 통탄할 일이다.
윤봉길 의사가 홈쇼핑에서 끼어팔기 존재밖에 안된단 말인가?
C J 는 윤봉길 의사 팔아먹는 홈쇼핑을 중단하고
이런 방송을 몇 번이나 하였는지, 윤봉길 의사를 팔아 얼마를 벌었는지
낱낱이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하여야 한다.
<부추연 TV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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