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는 악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비리는 암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비리는 세균이다. 그러므로 도려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은 그 자체가 비리였다.

비리의 두목이었으며

비리의 씨앗이었으며

비리의 원료였다.

청와대는 비리의 생산 공장이었고

정부는 비리의 도매상이었고

지자체는 비리의 소매상이었다.

비리를 저질러야 알아주었고

비리를 저질러야 출세하였다.

비리는 출세의 교과서이었으며

출세의 지름길이었다.

비리를 저지를수록 큰소리 쳤고

비리를 저지르지 못하면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였다.

이런 어마어마한 비리를 그 동안 왜 몰랐나?

오리발 기술이 빼어나고

포장술이 빼어나고

비리를 감추는 변장술이 빼어났기 때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비리를 척결하는 칼을 빼들었다.

이왕 빼들었으니 비리를 깡그리 척결할 때까지 휘둘러야 한다.

비리 중에 최고의 비리는 좌파 비리다.

친북 비리다.

비리 3기암에 걸린 대한민국을 대수술 하여야 한다.

좌파 비리부터 도려내야 한다.

친북 비리부터 도려내야 한다.

김대중 노무현이 새끼 깐 비리를

사정없이 도려내야 한다.

윤 용(尹溶)

부추연 상임대표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