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정책제안 > 공인중개사 자격증 남발

부산에서 중개업소 운영하다가 빚을 져서 자살한 기사가 떴다.

실업대책이라며 공인중게사 자격증 남발한 국토해양부 각성하라.

그러려면 변호사도 회계사 세무사도 같이 해야지 왜 공인중개사 자격증만 남발하여

기존의 공인중개사를 희생양으로 삼아 업계를 어렵게 만드느냐?

미국 중국에선 공인중개사가 아무 인기 직종인데..미국은 변호사급이고 중국은

한동네에 중개업소 하나 밖에 없다.

한국은 변호사 새끼들이 정책을 입안했는지 자격증 남발로 먹고 살기 힘들다.

공정 경쟁에 위반되는 정책입안으로 한분야가 희생되는 초유의 사태.

미국 전미 부동산 중개업 협회는 막강하다. 변호사보다 파워가 강하다.

(수수료도 미국은 파는쪽에 3%받는다. 한국은0.5~ 0.9%, 뿐만아니라

미국 대통령이 선거철 되면 관심을 갖는 분야다. 대통령이 초빙되어 연설한다.

정치자금이 가장 많이 걷히는 곳 중의 하나가 중개업계다)

그런데 한국은 자격증 남발로

업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다른 업계와 공정한 룰에 의하여 고통을 받고 있으면 말도 안하지만

왜 특별히 자격증 남발하기 전 기존 공인중개사들이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