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TV 논평> “문창극의 기자회견을 보고”

문창극의 사퇴는 부패언론의 승리였다.

정치패거리의 승리였다.

부정부패의 승리였다.

이제 도둑놈들은 두 다리 쭉 뻗고

마음껏 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3대 부패는,

부패국회, 부패정치, 부패언론 이다.

이 놈들이 합작 공모한 부패연극의

대단원의 막이 내리고

부패를 나눠먹는 파티를 즐기에 되었다.

그러나...

문창극이 국민 가슴 가슴에 던진 메시지는

응어리가 되어 요동칠 것이다.

박근혜는 “문창극 총리 만들기” 에도 실패하고

국민의 마음을 사는 데도 실패하였다.

앞날이 걱정된다.

부추연은 문창극 사퇴 기자회견을 보고

울고 또 울었다.

그 분이 옳기 때문이다.

옳은 사람은 생존할 수 없는 현실을

다시 절감하였기 때문이다.

부추연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