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정한 연령이 되면 버스와 전철을 무료로 이용하게 되는데 개인의 부의 능력에 관계없이 일제히 무료로 이용할수가 있지요. 평생 가정과 사회발전에 수고하신것을 감안한다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결국은 서울시 혹은 국가의 채무 증가로 이어질텥데요 능력이 되는 분들은 차비 내고 타야 합니다. 저 소득층은 무료로 지원해 주고 운임을 받아야 합니다. 복지대세론이 고개를 들면서 얼마나 후일지는 모르지만 국가부도가 날까봐 걱정입니다..
옳습니다.
65세 이상 무료인 서울지하철 타보시면 그 심각성을 알게 될겁니다.
돈 내고 타는 젊은 사람들 수보다, 좌석 차지한 무임승차자가 얼마나 많은지...
수십수백만원짜리 메이커 등산복 차림으로 놀러 다니기,
할 일 없이 난방 잘 된 지하철에 앉아 역끝에서 역끝까지 다니며 사람구경하며 시간 죽이기,
재래시장 구경이나 다니는게 일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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