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의 발전을 기원한다.
2. 현재 엄청난 예산을 쏟아붇고 있는 자전거정책에 대해/서울은 무조건 실패할
수 밖에 없다.
3. 자전거란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데 쓰이는 근거리 교통수단이다. 30분 이상
소요된다면 일부분의 사람은 사용할지 모르나 대중화될 수 없다. 또 10분 이
내면 그냥 걸어가는게 낫고 ... 오세훈 시장님은 "레저나 홍보용이 아니고 필요한
용무로 자전거 타고 일보러 가보신적 있나요?
4.서울은 절대 안됩니다. 지자체가 작은 보도블록을 모래 위에 박아놔 얼마 못가서
뒤틀리고 깨진다. 미국과 일본은 어디를가나 보도블록이 한 개도 없다. 인도를
자동차 도로처럼 아스팔트나 콩크리트로 발아놓아 자전거가 덜덜거리지 않는다.
5. 서울은 횡단보도의 연결통로가 울퉁불퉁하고 어떤 경우는 자전거를 끌고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울퉁불퉁하다.
이상 3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자전거를 대중화시킬 수 없다. 공무원들은
건듯하면 미국, 일본을 다녀오는데 인도가 자전거 타기에 얼마나 잘 되어있는지도
못 보고왔나?
자전거는 이런 장점이 있다.
1. 건강에 좋다.
2. 기름 한 방울 안 넣고도 다닐 수 있다.
3. 주차 공간을 잡아먹지 않는다.
자전거는 저탄소 녹생성장에 1등공신이 될 수 있는데도 무식한 공무원들 때문에
시행할 수 없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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