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이 아무리 표로 먹고 사는 패거리라 해도 국회의원의 임무를 망각하고 담배값 가지고 유권자들을 우롱하다니 기가 차다. 

담배값을 올릴 때는 언제이고 여론이 안 좋다며 값을 내리겠다니 정신병자 아니고는 있을 수없는 짓이다. 하는 짓이 꼭 여염집 장사치와 다름없다.
  

담배 속에는 2천 여가지 유해 물질이 들어있고 담배를 피우면 주변 사람들이 다 피해를 입게된다. 그런데 노인은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아있으니 싸구려 담배를 피우고 표를 찍어달라? ... 이 게 여당 원내대표가 할 짓이냐?


담배값을 올렸지만 아직도 미국, 카나다, 유럽의 반값도 안된다. 한 번 올렸으면 꾹 참고 지켜봐야지 여론이 안 좋다며 담배값 가지고 장난질을 하면 여론이 좋아질 것 같으냐? 


저가 담배는 질이 엄청 나쁜데 노인네들은 저질 담배를 피우다 빨리 되지란 말인가? 본전도 못 찾을 말을 여당 원내대표가 뇌까리다니... 참 한심 뻑쩍지근 하다.  

유승민은 빨리 사과하고 다시는 그딴 망말 입 밖에도 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