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의  테블릿 pc 조작 사건으로 시작된 대통령 탄핵사건은 방송,언론의 책임도 크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초기 대응을 잘못한 점도 크다.  jtbc가 처음 테블릿 pc  내용을 보도  했을때

방송을 본 많은 국민들이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 의 국정 농단 사건에 분노해서 대통령 하야 촛불시위를

하고 대통령은 여론의 비난에 못이겨   대국민 사과 방송을 한 것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jtbc의 보도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 생각하였다.

그후 모든 언론과 방송은 확인되지도 않은 대통령 비리 캐기에 열을 올리고  그것을 본 국민들의 촛불시위 규모가  점점 커질때  대국민 사과 방송을 하면서 언론의 잘못되고 과장된 보도가 있으면 그것을 지적 해야 하는데  전혀 반론이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이 사과 방송을 하면서 언론의 과장,왜곡 보도나 반론을 전혀 하지않은 이유를 몇가지

추론 할수있다.

   첫째 jtbc 와 여러 언론 및 방송 내용이 모두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

둘째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해서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면 사태가 차츰 수습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세째 대국민 사과 방송에서 반론 및 정정보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만약 방송 및 언론 보도 내용이 왜곡되고 과장되면 기자 간담회나 대국민 방송을 통해서

      반론을 제기하고 특검을 구성할때는  특검법에 따라서 여야 합의하에 중립적 인사로 특검을 

   구성했으면 정부 관계자가 줄줄이 구속되는 사태는 면햇을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종북 성향의 국무 총리를 야당이 거부해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수행하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2월초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이나  , 특검 수사 연장은 황교안 국무총리에 의해 거부 될 가능성이 많다.

황교안 권한 대행에 의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및 사법 처리 가능성은 많이 줄어 든것이다.

 이번에 발생한 대통령 탄핵사건은 최순실 사건이 직접적 원인 이지만  박대통령이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 측면도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준 많은 국민들은 박대통령이 종북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킬 것으로 기대 했으나 취임후 종북 척결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보였다.

 개성공단 재개, 종북 인사 임명, 5.18 광주 폭동 진실 은폐,제주 4.3 사건 진실 은폐 ,실체가 불분명한 통일 대박론 , 미국 동의 없이 중국 열병식 참가 등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종북 벌갱이도 포용하고 잘해주면 화합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 하고 전라도와 종북 벌갱이들 에게 친숙하게 대했을 것이다.  그러나 전라도 ,종북 벌갱이들과의  화합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념 자체가 벌겅이 인데 그들에게 잘해준다고 벌겅이 이념을 버리고 애국자가 된다는 것은

과거,현재 벌겅이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 알수 있다. 중국 열병식 참석도  북핵 문제를 해결할때 중국 도움을 받기 위해서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참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고  박대통령이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판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후보 시절 주한미군 철수, 방위비 증액 , 북한 침략 및 핵문제는 미국이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자주 언급한 것은 김대중 시절부터 박근혜 정부까지 그 동안 한국 정부와 한국국민들이 보였던

반미주의 때문이다.  반미 촛불시위,맥아더 동상 철거 시위, 광우병 시위,사드반대 시위, 노무현의 북핵옹호 발언 ,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박근혜 중국 열병식 참석 등 이런 모습을 보면서

많은 미국인들 한국은 더 이상 미국의 동맹국도 아니고 지켜줄 필요와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트럼프 후보도  미군 철수 , 방위비 증액, 안보 무임 승차론을 자주 언급하고 여기에 동조하는 많은 미국인들이 트럼프 후보를 지지한 것이다.

따라서 트럼프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한국 정부와 한국 국민들이 그 동안 보여왔던 반미주의가 결정적 역할을 한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태극기 집회에서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대형 성조기까지 등장하는 것을 보고 다시 한미동맹을 굳근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종북척결을 위한 방법중 5.18 사진 속 광수가 자신 이라고 하면서 지만원 박사님을 고소한 사람들을 무고죄롤 고소 해야한다.

 이것은 단순히 무고에 대한 처벌 뿐 아니라 북한의 침략 사실을 은폐하고 국민 혈세를

등쳐먹는 행위를 중단 시키기 위해서다.  그 외에 가짜 광수들을 무고죄로 처벌 함으로써 5.18 진실 은폐행위를 못하게 하고  사진속 광수가 자신이라 주장하면서 고소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서다.

가짜 광수들이 함부로 고소했다가 사법처리 될수 있다는 선례를 남겨서 함부로 고소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이번에 대통령 하야 촛불 시위가 제2의 광주 사태가 되지 않은 것은 지만원 박사님이 미리 제2의 5.18 폭동이 발생할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알렸기 때문이다.

박사님이 5.18 폭동을 미리 알리지 않았더라면 국내 암약하고 있는 벌갱이들이 백남기 ,전태일,이한열

처럼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서 순진한  시위자를 꼬득여서  몸에 불을 붙이거나  구타 살해 하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살해 해놓고 정부 권력에 억울하게 희생된 것 처럼 속여서 제2의 5.18폭동 또는

제2의 백남기 사건 ,제2의 세월호 사건 같은 것을 기획 했을 것이다. 그런데 박사님이 벌겡이 들의 의도를 미리 알아차리고 폭로 함으로써 벌갱이들이 당초 계획했던 폭동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제2의 5.18 폭동을 막은 1등 공신은 지만원 박사님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