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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일성 20주기 추모대회…김정은절며 참석 

 (서울=연합뉴스) 북한은 8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참석한 가운데 김일성 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중앙TV로 생중계된김정은 제1위원장은 주석단으로 이동하며 다리를 약간 저는 모습을 보여끌었다.

친딸 김경희 불참…김양건 통전부장도 안 보여 주목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북한은 8일 평양체육관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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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밤주석 20주기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했다. 조선중앙TV로 생중계된 추모대회에서 김정은주석단으로 이동하며 다리를 약간 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북한은 매 5, 10년 등 이른바 '꺾어지는 해'에강남건마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에도 행사를 열었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했다.추모대회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혁명위업 계승빛나게 해결하신 것은 위대한 김일성 동지께서 조국과 민족의위하여 이룩하신 업적 중의 업적"이라고 밝혀 김 제1위원장의정당화했다.

 이어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모든 것이 인민 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라며당, 대중의 일심단결된 가장 공고한 사회주의, 주체성과 민족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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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인 사회주의"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병서 총정치국장,내각 총리, 최룡해 당비서 등이 당·정·군참석했으나 정작 김 주석의 친딸인전 당비서는 목격되지 않았다.북한이 국방위원회 특별제안과정부 성명대남평화공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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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도 주석단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아[email protected]▶확 달라진 연합뉴스 앱 다운로드▶[월드컵] 남미·유럽 최고봉펼쳐진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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