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로 손고락질을 당하고 있는 김명수 서울대 교수를 대신하여 황우여가 교육부장관이 된다?
그런데 황우여가 북한 만경대를 방문한 사실을 알고 내정을 하였는지? 깜막 잊어버리고
내정을 하였는지?

황우여(黃祐呂) 는 2006년 4월 9일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방문했다.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 임종석(전 전대협 의장)과 동행했다. 

黃 씨의 홈페이지에는 북한 입국비자 및 평양 순안공항 도착사진, 주체사상 비문 사진,
평양거리 사진 등이 2006년 4월15일자로 삭제되지 않고 게재되어 있다.
이런 으스스한 사진을 홍페이지에 걸어놓는 이유가 의심스럽다.
 
그는 주체사상 비문을 소개하며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것이 주체사상이란다.
그렇다면 ‘인간존중의 김일성 주석의 선언’은 북한 인권의 문제로 연결되어야 하는데”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황우여를 교육부장관에 내정하였나?
알고도 내정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