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과거 식민지 시절 일본인에게 당했던 치욕을 가슴에 묻어두고 일본을 이기기 위해

   일본의 좋은점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과거 일본인의 잔혹한 행위 까지 미화하고 한국인을

  비하해서는 안된다.  일본이 미국의 원자탄 2개를 얻어맞고 항복한후 미국에 대한 증오심을 버리고

미국과 가깝게 지내면서 미국의 좋은점을 배운것처럼 우리도 과거 식민지 시절 일본에게 당한 치욕을

가슴에 묻어두고 일본과 가깝게 지내면서 일본의 좋은점을 배워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일본이 미국에 대해서 과거 원자탄의 아픔을 잊는것과 한국이 과거 식민지 시절 일본에게 당한 치욕을 잊는 것을 동일한 잣대로 동일 선상에 놓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일본의 경우는 먼저 미국을 공격하고 미국과 사생결단으로 싸우다가  어쩔수 없이 항복한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는 미국이 일본을 강제로 빼앗기 위해 일본 궁궐에 침입 해서 일본의 국모를 살해 한적도 없고 수많은 일본 민간인을 독립 운동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두고 고문하고 죽이는 짓도 하지 않았다.

 미국은 일본 여자를 강제로 전쟁터에 끌고 다니면서 강간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들의 잘못을 미화하거나 부인도 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원자탄에 의해 수많은 일본인이 죽은것에 대해서 죄책감을 가진 국민도 많다.

이런 사실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일본이 미국의 원자탄을 맞고도 미국과 친하게 지내면서 미국을 열심히 배워서 미국을 따라 잡은 것처럼 우리는 일본인 처럼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야만인이고 미개하다고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만약 일본이 우리가 일본에게 당해던 것처럼 미국이 일본을 수차례 침략하면서 민간인을 무차별 죽이고 약탈하고 궁궐에 침입해서 국모를 살해하고 귀를 베고 코를 베고 일본의 명당 자리에 쇠말뚝을 박고 일본 여자를 전쟁터에 끌고 다니면서 강간을 하고 홋까이도가 미국땅이라 우기고 미국의 침략은

일본과 세계 평화에 도움을 준 좋은일 이라 한다면 일본인 역시 한국인 처럼 미국인을 증오하고 지금 처럼 미국과 가깝게 지내기 어려웠을 것이다.

일본이 한국보다 힘이세고 잘산다고 해서 일본인을 아주 미화하거나 한국인을 비하해서는 안된다.

물론 지금의 일본인과 한국인의 국민성을 비교해 봤을때 일본인에 비해서 한국인은 은혜도 모르고 거짓말 잘하고 사기잘치고 폭력적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인도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고

한국인 역시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한국인의 국민성이 나쁘면 나쁜점을 지적해서 서서히 고쳐

나가야 한다.

물론 타고난 국민성이 빠른 시일에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노력하다 보면 조금씩 바뀌고 선진국 국민성에 도달하는 것이다.

친일파 청산 역시 프랑스의 경우와 동일 선상에서 동일한 잣대로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우선 식민지 기간이 한국과 프랑스는 서로 다르다.

  한국이 일제 식민지를 겪은기간은 35년이고 프랑스는 독일에게 4년간 점령 되었다.

35년간 식민 지배를 당한 국민들은 점령국에 협조했던 사람이 더 많을 수밖에 없고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점령국에 동화되거나 독립의지나 능력이 약해질수 밖에 없다. 따라서 독립후 민족반역자 처벌은 4년간 독일에 지배를 받았던 프랑스에 비해 한국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일본인의 경우 국민성이 옛부터 한국인 보다 좋았던 것은 아니다. 일본은 원래 동남아 계통의 원주민과 소수 아이누 족이 살다가 한반도에서 건너간 사람들에 의해서 인종개량이 거듭되면서 지금과 같이

지능이 뛰어나고 키도 크게 된것이다. 인종개량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원래 아주 미개했던 일본인들이 한반도인 들보다 더 지능이 뛰어나고 국민성도 좋아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도 일본인들은 과거 한반도 인들과의 수많은 혼혈로 인해 생김새나 성격, 어순이 매우 비슷하다.  일본 드라마를 보면 일본 배우들의 성격이 한국인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일본인의 과거 잔혹한 행위들과 망언을 보면 현재 북한 벌갱이들과 유사한 점이 많다.

이것은 바로 일본인 역시 과거 한반도에서 건너간 수많은 사람들과의  혼혈로 인종개량된 한국인과 매우 비슷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