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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후기
작성자 : 부추연
작성일 : 12-06-13
조회수 : 4,176
추천수 :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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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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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 너무나 끔찍하다. 추락하면 끝이다. 1분 이내에 벌어지는 아비규한...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왜 이런 끔찍한 추락사고가 발생하나? 이유가 많겠지만 대체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1. 오래된 비행기는 추락 가능성이 높다. 이름 있는 항공사는 비행기를 15년 정도 사용하면 팔아버린다. 이름 없는 항공사는 싼맛에 이런 비행기를 사들여 15년을 더 띄운다. 골병든 비행기이므로 추락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되도록 이름 없는 비행기나 개발도상 국가의 비행기를 피하는 게 좋다.
2.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 이름 없는 항공사는 고물 비행기를 띄우며 부품 교환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 또 정비사들이 싸구려 불량 부품을 낄 수도 있다. 이런 비행기를 타고 추락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적자 운행하는 항공사 일수록 이런 위험이 높다.
3. 아무리 좋은 비행기를 띄운다해도 정비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추락 위험이 높다. 항공사가 믿을만한 정비시설을 갖고 있는지, 정비를 철저히 하는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완벽한 정비 시설을 갖춘 비행기를 타야 안전하다. 놀랍게도 정비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지 않은 항공사들이 많다.
4. 아무리 비행기가 좋고 정비가 철저해도 대형 추락사고의 85%가 조종사와 관제탑의 실수로 일어났다. 하늘에 떠 있는 시간이 너무 길기때문에 술에 절은 조종사, 마약에 찌든 조종사 때문에 추락한 경우도 많았고, 꾸벅꾸벅 조는 관제탑 때문에 추락한 경우도 있다. 어떤 비행기가 안전할까? 운명에 맡길 수 밖에 없다.
전세계에 1,500 여개의 항공사가 있는데 놀랍게도 3분의 2가 조마조마하게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다. 내가 타는 비행기가 이런 비행기는 아닌지... 한번 쯤 생각해 보아야 한다. 곤두박질 하면 끝이니까...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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