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때문에 기업들 초비상이다.

한국의 금융당국의 무능이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연일 뉴스에서 엔저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미진하기만 하다.

대기업이 엔저로 인해 어렵다면

중소기업은 더 말 할 것도 없이 엄청나게 힘들것이다.

당연히 서민경제 엉망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도 한국의 금융당국은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모를 일이다.

얼마나 제대로 못하고 있으면

달러대비 800까지 엔저가 될 것이란 말까지 나올까

금융정책 특히 환율정책은 제때에 대응하지 못하면

정말  어려워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작년에도 금리인하 문제를 놓고 실기를 하더니

이번엔 환율대응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금융당국이다.

있으나 마나 한 금융당국

그저 미국과 일본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는 것인지?

한국엔 능력있는 관료가 이렇게도 없는 것인지

한국 정부의 무능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