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섬노예라는 글을 보고 이렇게 적게됩니다.
신안군 섬이라고 들었습니다.
도망가려해도 마을 주민들끼리 짜고 못 도망가게 막는다고 합니다.
또 몇번의 탈출을 시도할 시에는 목이나 상반신만을 잘라 바다에 버린답니다.
20년전에 있을 법 한 일이 아닙니까?
근데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4년 현재 말입니다.
통탄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사람들 지금 구한다고 해도 인생 자체가 아예 바끼어 버렸습니다.
모든일에 수동적으로 변했을 것이며,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에 적응하기도 힘들것이구요.
그런데 전라도에서 내놓은 강구책이라는게 1회적발시 6개월 영업정지랍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호의호식하는 그들이 6개월정지라니요??
전라도가 내놓은 대책에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안군 파출소에서 사과문을 올렸는데, 방송에서는 경찰들도 모두다 한통속으로 알고있습니다.
공권력까지 장악한 그들이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가요.
지금 모든 인터넷 섬노예 기사에는 지역감정을 악화시키는 말들 뿐입니다.
안그래도 나라가 힘든 시기에 똘똘 뭉치기는 커녕 싸워서야 되겠습니까
하루빨리 섬노예 해방과 착취주를 척결해주세요.
섬노예 생각만 하면 속이 뒤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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