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에서 키스씬이 너무 많다. 입만 대는 척 하는게 아니고 노골적으로 키스를 한다.
2014년 5월12일 오전, sbs가 방영(정확한프로 이름은 모름)T.V를 시청하던중, 평소에도 다소 지나치다 싶었던 드라마의, 키쓰씬 면면을 한데모아 지나치게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방송사에 대해,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들고 과연 이 내용이 시청자들에게 무었을 전달 하려고 하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뿐 아니라, 과연 지금 한창 자라고 있는 우리 어린 세대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인지,이런 저런 마음이 교차되어 혼란 스러웠다
요즘 보면 각 방송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내용을 보면 키스 장면을 일부러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거 같다. 물론 작품성을 높이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해가 되지만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생각된다
방송사마다 경쟁적으로 내보내는 키스씬 장면들을 보고,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무었을 배우고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우리의 문화발전과 미래가 안타깝다
과거 우리의 영화를 보면 입맞추기가 민망해 입술을 대면서 서로 얼굴을 서로 돌리는 장면이서 다소 아쉬웠던점에 비해 요즘의 키스씬은 점점 심각해 진다.
TV 방송이 국가와 국민의 미풍양속을 도와주지 않고 훼방놓고 미풍양속을 해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방송심의위원회와 짜고하는 게 아닌지... 세월호 짜고하드시 하는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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