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자니윤을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되었다고 하는데
자니윤에 대해 잘 아는 나는 깜짝 놀랬다.
이런 일이 있었다. 1995년 경인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남서울골프장에
자주 갔는데 어느 날 도무미 아가씨(캐디)들이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며 화가나 있었다.
그 전날 자니윤이 골프를 치러 왔는데 도우미 아가씨를 골프채로
때렸다며 어떻게 그런 사람이 KBS인가 MBC 방송에 나오느냐며
화난 표정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날짜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도우미 아가씨가 약간 불친절했다며
골프채를 꺼내어 마구 때리더란다. 정말로 끔찍한 정면이었다고 한다.
오래된 일이지만 남서울골프장에서 그 때 도우미를 하던 아가씨들은
그 이야기를 다 알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남서울 골프장을 수수문 하여 그 게 사실인지 알아보고
한국관광공사 사장에 임명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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