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통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건물주가 아무리 갑이라 해도 이건 너무 억울해서 미치겠습니다.
이제 유통을 한지 4년째인데~3년계약을 하고 이번에 재계약을 하는데~
계약조건에 특약으로 건물주가 원하면 언제든지 나간다.입니다~이런계약이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건물주가 용도변경을 원하니깐~4~5일정도 유통문을 닫으라는 겁니다.
더 억울한건 용도변경에 들어가는 비용을 세입자인 저희보고 반을 부담하라고 합니다~
건물주가 원해서 용도변경하는거면서~완전 왕갑질 아닙니까?
저도 다른곳으로 옮길까 생각 했지만~냉동고면 창고면 초기투자비용이 많이들어갔고~
이전비용도 만만치 않아 지금 까지 참고 건물주 원하는대로 해주었습니다~
월세도 계좌이체 안된다~꼭 현금으로 갔다달라~
건물주가 기분 나쁘면 퍽하면 나가라~합니다~
첨에 계약할땐 10년이고 맘 편히 장사해라~
건물 팔 생각없다~이렇게 말하고~
지금은 매달마다 땅팔리면 나가야 하니깐 알고있으라고 말합니다~
법적으로 대응할 방법 없을까요?~
건물주에 횡포로 어쩔수없이 나가야된다면 이전비용이랑 스트레스에 대한
위자료 그건 대한민국에서 주는 작은선물인가요?
그리고 용지변경이유가 양도세를 덜 내기위해서 입니다~
주택으로 변경하면 양도세가 줄어든다고해서요~
우리나라 법은 항상 갑이 이기는 법 인것입니까?~ㅠ
나라에 세금한번 연체시킨적 없이 열심히 사는 영세업자에게 살아갈 희망을 좀 주세요~
아님 메르스에 감염시켜 주세요~ㅠ
사는게 죽는것 만큼 힘듭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