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하는 수사를 누가믿어? 해경의 합수부는 청와대만 신뢰하나? 국민들은 인천지검외는 믿지않는다.

해경의 살인방조를 보고도 그냥 두는 이유가 뭔가?

김석균이 엉뚱한 짓거리만 하는데 그냥두는 이유는?

이용욱이 청해진이나 언딘측에서 한패거리가 되어 개판치는데도, 유병언과의 연관성에 거짓이 드러나도

그냥두는 이유는?

진도vts가 태만근무를 했는지? 일부러 그랬는지? 개판으로 했어도 그냥두는 이유는?

목포해경이 21척의 고속정을 가졌음에도 달랑 1척보내서 사전통화한 한패거리 선박직만 구조하고,

죽어가며 발버둥치는 승객들을 보고 구경만 한 해적경찰을 그냥두는 이유는?

초기구조에서 해경이 준비된 해군의 udt uss의 잠수를 제지 대기시키고, 구조를 못하게 했는데도

책임을 묻지않는 이유는?

해경이 유착된 언딘의 바지선을 사용하기위해, 미리 준비된 민간의 바지선을 사용못하게 해서 구조가

상당시일동안 지체되었는데도 왜 문책않는가?

해경의 비리 부정이 만연된 근무행태는 이밖에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이 보도되었다.

피의자인 청해진 선장을 해경 사가에 숙박한다든지, 피의자인 선박직들을 합숙하게 한다든지,

합수부에서 취득한 수사상황을 피수사업체에 제공한다든지 등 등 ...

이게 해경인가? 해적보다 더한 악마들이지.

그런데도 해적들을 합수부에 그대로 두고 수사하는걸 어느 국민이 믿겠나?

신망받는 수사를 통해 국민의 지지를 얻어라.

세모-온바다-청해진으로 이어진 유병언의 치부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이뤄졌다.

유병언의 파산한 신협4-5개도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 집중됐다.

이용욱 해적국장도 김대중 정권이 특채했다.

김대중-노무현의 뿌리가 세월호 시한폭탄이었다.

김대중-노무현이 심어놓은 공무원과 공기업의 썩은 뿌리를 도려내고 개혁하지 않으면

제2, 제3 세월호가 또 온다.

이번 사건으로 공무원은 '돈무원' 이었음을 알았다. 

그리고 총리는 물러터진 사람 인명치 말고, 머리가 빠르고 대처도 발빠른 젊은 사람을

기용해야 한다. 안 그러면 또 터진다. 또 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