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세월호 사고에 진상규명할게 뭐가 있지?...뭐가 의문투성이라는건데?..청해진 해운이 일본에서 헌배를 사와서 무리한 개조로 배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는 점과 세월호 일부 승무원들의 과실로 배가 침몰한 사건인데 물론 정상적인 선장이나 승무원들이라면 안전하게 모두 구조될 수 있었던 사건이었지만 미친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 때문에 대형참사가 일어난것인데...진실은 다 나왔음 규명할것 자체가 없는데
매일 세월호 기사 나왔지만 그 많은 시간동안 유가족은 자신들이 뭘 원하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언론에 밝힌적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미안하다.. 이거하고 뜬구름 잡는 진상규명 타령뿐. 보상을 원한게 아니라고하지만 그 수많은 특혜와 보상 법안제정에는 절대로 반대목소리를 내지않고 입싹 닫고있다.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데 이들은 통장이나 지갑에 묻는가보다
가족 잃은 슬픔에 안타까운건 알지만 수사권 기소권 달라는 이유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저런 소릴 하는지? 그것도 3년씩이나? 자기들 맘에 안든 애꿎은 공무원 사냥에 싫은 댓글 다는 사람 처벌 할려고 그러나? 구조 못한탓이 공무원 잘못이고 못믿으면서 왜 공무원 할려고 가산점 달라하지? 재해재난 사고가 무슨 선사시대 자력구제 하는것도 아니고...나중에 장관 지명권도 달라할 기세네...자료 요청도 과분하다고 생각함 왜냐? 구조 과정 두눈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도 신뢰를 아예 하질 않하니...오로지 울분과 감정으로 떼쓰고 의심만 할뿐.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서도 어디가서 악 소리한번 치지 못하는 부모님들 얼마나 많습니까? 다수의 죽음이라는 점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일부 정치인들이 있다고 해서 사고가 전적으로 국가의 책임인양 떠들어대며 말도 안돼는 특별법을 요구하고 있는 그들에게 왜 방송은 눈감고 있는 것입니까? 반대여론이 이렇게 많은데도 눈 하나 깜짝 않으니 그동안 소수라는 이유로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홀로 싸워야 하는 그 분들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고 또 무너집니다. 반대여론도 방송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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