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대법원에 가 보니 주시모가 커졌더군요.
무럭무럭 자랐더군요. 국민의 열기가 세배 네배 커졌더군요.
주시모 덕분입니다. 주시모 회원들의 덕분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뛰고 부산에서 대구로 뛰고, 뛰고 또 뛴 주시모의
노력의 결실이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묵묵히 뛴 주시모가
없었던들 대통령선거 무효소송이 이루어졌겠습니까?

고독한 길을 걸어온 주시모는 더 이상 고독하지 않습니다.
전국 도처에서 주시모의 소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다음 심리를 지켜볼 것입니다. 다음에는
증인심문이 있습니다. 꺼질듯 말듯 하던 재판이 커졌습니다.
2호 법정은 어느듯 단독으로 바뀌었더군요. 너무 많이 와서
앉을 자리가 없더군요. 대통령선거를 전자개표기로 조작
하였기때문이죠. 역사는 사필귀정입니다. 진리가 이깁니다.
거짓은 거꾸러집니다. 꺼질듯한 불씨가 살아서 훨훨 타오르고
있지 않습니까?

천인공노 할 대통령선거 조작이 국민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분노의 한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거짓말쟁이들의 맥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려운 모습이
역역합니다. 9월 22일 심리에는 1인 당 서너명 씩 모시고
오세요. 대법원을 꽉 메웁시다. 대통령 선거 무효 판결을
받아 대통령을 바꿉시다. 진짜 대통령으로 바꿉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인터넷 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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