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은 밤새 기쁨조와 놀아나도 된다. 이명박이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날로 끝이다. 김정일은 나랏돈을 멋대로 주물러도 된다.
이명박이 그러면 어떻게 될까?
그 날로 끝이다. 이상 두 가지만 비교해도 누가 짐승이고 누가 사람인지 답이 나온다.
사람 대 짐승의 싸움으로 대통령이 고통을 겪고 있다.
짐승에 미쳐 날뛰는 사람들이 이명박을 고통에 빠트리고 있다.
짐승에게 다 퍼줘도 남는 장사라고 큰 소리 친 짐승 짐승에게
5천억을 찔러주고 시치미 뗀 짐승 이런 짐승 때문에 이명박이 고통을 겪고 있다
김대중 짐승이 민주당과 민노당이 합세하여 싸우라고 한 말도
김정일 짐승에게 안 퍼주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이명박이 김정일 짐승에게 펑펑 퍼주었다면 그런 말이 나오겠나?
이명박이 김대중 짐승 말을 들었다면 촛불시위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았다.
용산테러도 일어나지 않았고 국회테러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명박은 짐승이라는 말을 입 밖에도 내지 않았지만 속마음은 “사람이 어떻게 짐승 말을 듣냐” 이다.
지금 우리가 겪는 대포동 미사일 사태가 어떤 사태인가?
짐승들에게 돈을 퍼주었기 때문에 일어난 사태이다.
이런 끔찍한 사태를 겪고 있는 이명박이 짐승들에게 돈을 퍼 주겠나?
짐승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기로에 놓여 있는데도 남한 짐승들은 북한 짐승 편을 드니 환장할 노릇이다.
이명박의 생각은 명백하다.
“국민의 피같은 돈을 짐승들에게 절대로 줄 수 없다” 이다.
짐승이 사람으로 바뀌지 않는 한 한 푼도 줄 수 없다는 게 이명박의 생각이고
골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의 생각이다.
지금 한반도는 짐승과 사람의 싸움으로 분단되어 있다.
북한 짐승들이 남한에 침투하여 짐승나라로 만들려고 발버둥 치고
이런 짐승작전을 막아내려고 국력을 낭비하고 있다.
짐승은 이렇게 무섭다.
국회를 전기톱으로 자르고 국회의원의 눈을 후비는 난동을 벌여 남한 경제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
이것이 짐승들의 전략이다.
이런 짐승들을 가만 놔둬야 하나?
미친개 패듯이 패야 한다.
찍소리 못할 때까지 마구 패야한다.
尹 溶
부추연 대표
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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